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역시 이재명 정부다. 국익 중심 실용외교는 옳았다”고 말했다.
김병기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출범 2개월 만에 국민의 큰 기대에 값진 성과로 응답해준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상을 통해 한미 간의 산업 협력은 더욱 강화되고 한미동맹도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우리 농민의 생존권과 식량 안보를 지켜냄으로써 민생 경제 회복에 대한 대통령과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시켜줬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