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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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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송언석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김민석 총리는 지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국가 예산과 국가채무비율을 묻는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며 “그 총리에 그 장관인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초중고 법정 수업 일수’ 질문에 ‘모른다’라고 답했다”고 지적했다.

 

또 “‘유보통합 주관 부서가 어디인지’라는 질문에 ‘모른다’라고 답했다. 교육부 장관으로서 치명적인 자질과 역량의 맹점이 드러났다”며 마땅히 자진사퇴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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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직원 사칭· 대리결제 등 소상공인에 '사기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이 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자영업자에게 접근해 판매물품 구매를 조건으로 다른 물품 결제를 대신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한 남성이 꽃집, 화훼농원 등에 전화해 "한국소비자원 직원인데 나무, 화분 등을 대량 구매하고 싶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이후 기관 상징(CI)과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된 명함을 보낸 뒤, ‘물품 구매 확약서’ 작성이나 홍삼·매실원액 등 다른 제품을 대신 구입해 달라며 대리 결제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를 틈타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기관은 결코 물품 구매를 위해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원은 소상공인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구매대행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일 '햅핑'이 운영하는 '의류 도매 S-마트' 쇼핑몰을 이용한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최근 1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81건은 대부분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정당한 환급 요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