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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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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양평군, 추읍산 정상석 제막식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9일 전진선 군수와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군면 추읍산에서 정상석 제막식을 열었다.

 

양평의 대표 산 중 하나인 추읍산은 진달래와 철쭉이 다량 자생하고 있어 봄철이면 아름다운 숲길 풍경을 자랑한다.

 

양평군은 진달래 자생지 확대를 위한 관광자원화 5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정상 경관 개선을 위해 전망데크 설치, 안내판 교체 등 정상 시설물을 전면 정비하고 진달래 7,000주 가량의 식재를 마쳤다.

 

이에따라 협소한 정상부를 개선하고 1m 높이에 못 미치던 기존 정상석을 1.5m 높이의 정상석으로 교체했으며, 새로 제작된 정상석에는 추읍산 이름 유래의 이해를 돕고자 한글과 한문을 병기했다. 특히, 이번 정상석 교체는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으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크다.

 

이른 10시 30분부터 진행된 행사는 내빈 소개, 기념사, 제막식에 이어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제막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내년 사업 대상지인 추읍산 산림욕장 ‘진달래 동산’의 전경을 감상한 뒤 추읍산의 명산화에 대한 기대감을 안았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군꽃인 진달래가 자생하고 있는 추읍산을 가꿔 양평의 명산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자부심 고취를 위해 앞으로도 양평군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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