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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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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성남소방서, 경기119청소년단 안전체험교실 참가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13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경기 119청소년단 안전체험교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및 선박 비상 상황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위기 탈출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성남소방서에서는 인솔자 1명과 수정청소년수련관 119청소년단원 17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하여 해양 생존 체험과 선박 비상 체험 순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안전체험교실의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 재난과 사고를 대비한 안전교육 및 생존 기술 체득 ▲재난 현장의 사전경험으로 위험 감지 능력 함양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교육 ▲가상현실 체험과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안전 체험교육 등이다.

 

성남소방서 화재예방과 이영기 소방장은 “비상 상황의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119청소년단의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회의 안전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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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 이날 해군 장교로 입대…11주간 양성 교육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해군 장교 입대를 위해 진해기지사령부로 입영해 기초 훈련에 들어간다. 이지호씨는 15일 오후 1시 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제3 정문 위병소를 미니밴에 탑승한 채로 통과했다. 이날 신분 확인은 위병소와 위병소에서 수십m 떨어진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고, 이씨가 탑승한 차는 위병소에서 떨어진 곳에서 검사받았다. 그는 앞으로 11주간의 장교 양성 교육 훈련을 받은 뒤, 오는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을 포함한 총 복무 기간은 39개월이다.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보유했던 이 씨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계에서는 사회 고위층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이 씨는 가족과 함께 미니밴을 타고 위병소를 통과하며 조용히 입소했으며, 해군 관계자는 이 씨가 가족과 동행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론에 전했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24)가 미국 시민권을 내려놓고 해군 학사사관후보생으로 입대 한 것을 놓고, 대중들은 놀라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