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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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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공직비위 제보... "철저하게 신원 비밀 보장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내부 고발 제보자의 신원을 철저하게 보장하는 '공직비리 익명제보시스템 서비스'를 전면 개통했다.

 

이 서비스는 도교육청 소속 기관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직비위에 대해 익명으로 제보가 가능하다. 철저한 익명성 보장을 위해 로그인·본인인증 등 제보자의 신원을 확인하거나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절차를 없앤데 따른 것이다.

 

또한, 반응형 웹이 적용된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환경에서 손쉽게 제보할 수 있으며, 시스템 개통 안내 시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서도 제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정진민 감사관은 “공직비리 익명제보시스템 개통으로 내부 고발시스템을 강화해 기관 내부의 불신 해소와 청렴도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제보자 신원을 익명으로 철저하게 보장하는 만큼 깨끗하고 투명한 경기교육을 위해 앞으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행정기관을 포함한 여러 기관 등에서 잇따라 횡령 사건이 발생,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내부통제가 부실한 것 아니냐는 전국민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어 잠재적 비위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율적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기 위해 해당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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