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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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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에 거점주차장 총463면 조성 완료

정발산역 환승과 문화·관광시설 연계,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경기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은 지역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구청사 거점 주차장 증축사업’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 일산동구청 '구청사 거점 주차장" 모습<고양시제공>


이번 사업으로 지하 주차장 2,138㎡를 증축하고, 상부에 주차장을 조성해 172면의 주차 공간을 증설했다. 일산동구청사 주차장에는 총 463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 됐다. 일산동구청은 지하철역과 중앙로에 인접해 있어 교통의 요충지로서 평소 주차 수요가 많은 곳이다. 
 

인근에는 일산문화광장, 관광정보센터, 정발산공원 등 관광시설과 웨스턴돔, 라페스타 등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또한 구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핵심 상권에는 공영주차장 시설이 전무하고,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각종행사와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 시 주차난이 매우 심각하다. 

 

일산동구청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청사 부지 현황조사와 분석, 문제점, 개선 방안 등 기본 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새롭게 조성된 일산동구청사 거점 주차장은 ▲출구방향 차량 진출입로 1개 차선 확장 ▲기존 주차장과 지하 주차장의 연결 통로 신설 ▲지하 진출입 경사로 추가 설치 ▲장애인, 교통약자, 친환경자동차 전용 주차 구역 구획 등 이용자의 편리성을 한층 강화하여 주차 환경이 개선됐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녹지 공간을 추가 조성하고 휴게 시설을 설치했다. 기존의 직장어린이집 놀이터는 차량 통행과 안전을 위해 위치를 옮기고 놀이 시설물을 교체했다.

 

이 사업을 추진한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주차장 확장으로 도심의 주차난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접근성이 강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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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판 도가니 ‘색동원사건’...입소자 19명 성폭행
인천의 한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들이 시설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적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났다. 시설에 입소해 있던 여성 장애인 전원이 시설장 A씨로부터 성폭행 등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색동원은 장애인 보호의 공간이 아니라 ‘성폭력의 도가니’였다. 여성 거주인 전원이 성폭력 피해자였으며, 시설장은 흉기까지 동원해 이들을 협박하는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였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인천 강화군 소재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시설장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지난해 9월까지 시설에 있던 여성 장애인 17명 전원과 퇴소자 2명 등 19명이 성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신고를 접수한 뒤 같은 해 9월 해당 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강제수사가 시작되며 여성 입소자들에 대한 분리 조치도 이뤄졌다. 다만 경찰은 중증발달장애인들로부터 피해 진술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한 대학 연구팀이 지방자치단체 의뢰로 마련한 ‘색동원 입소자 심층조사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