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메뉴

산업


넥센타이어 봄 나들이 차량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 ‘무상 점검 받고 기념품 받아가세요’

타이어 제조업체 관계없이 안전 점검 실시,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 서비스 무상 제공


 

넥센타이어가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무상점검 3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414일부터 16일까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마산방향)에서 실시되며, 15일에는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 방향),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순천방향) 등 총 4곳에서 진행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급 모바일 점검 차량을 투입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점검해주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캠페인은 차량에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무상으로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고,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도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2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 씨에게는 4백28억 165만 원, 유 전 본부장에겐 8억 천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또 이들과 함께 활동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4년과 5년, 6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예상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돼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했다. 한편, 민간업자들과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