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메뉴

정치


100만 촛불 민심, 靑 ‘긴급 대책 논의’


 

12일 서울 도심에서 100만 촛불이 동시에 켜지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부르짖었다. 19876월 항쟁 이후 최대 군중이었다. CNN에서는 21세기에 들어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인 집회였다고 대서특필했다.

 

이에 13일 청와대는 한광옥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어 촛불집회와 관련한 후속 대책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12일 집회 결과에 대한 평가와 분노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수습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청와대는 100만 촛불에 국민의 준엄한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고, 비서실장 이하 수석비서관 및 참모들과의 내부 대책회의에서 부문별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지금까지 2번의 대통령 사과문이 있었으나 오히려 진정성 없다라는 평가만 받으며 역대 최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야당에서는 박 대통령의 퇴진을 거듭 요구하고 있으며 여당 내에서도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 13일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은 국회에서 현 시국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박 대통령의 탈당, 나아가 퇴진까지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라인게임즈, ‘창세기전M’ 新 캐릭터 ‘음모의 베라모드’ 추가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음모의 베라모드’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음모의 베라모드’는 시즈를 포함해 뫼비우스 우주를 설계한 마스터 중 한 명으로, 안타리아 창조주 13 암흑신 중 ‘음모의 신’이다. 전투 시 초필살기 ‘헬 게이즈’를 사용하며,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마에라드의 시선’ 장착 시 무기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50장 ‘아스모데우스’를 공개했다. 해당 스토리를 통해 안타리아의 명운이 걸린 가운데 ‘흑태자’가 궁극의 마장기 ‘아스모데우스’를 깨워 고향으로 떠나려는 신들의 방주 ‘오딧세이’를 뒤쫓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창세기전 모바일’은 이번 ‘아스모데우스’ 이후 업데이트 예정인 메인 스토리 51장을 끝으로 게임 론칭부터 이어온 ‘창세기전2’ 스토리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메인 스토리 35장과 36장에 하드 난도가 추가됐다.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는 시즌 18을 시작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8일 정기 점검 전까지 이용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