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보람상조, 결혼 준비도 미리미리 준비해야

상조 플래너 서비스로 연 1만여 건 이상의 행사를 치르고 있는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플래너가 반드시 필요한 웨딩상품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보람상조의 웨딩상품 서비스는 복잡하고 부담스러운 웨딩 절차를 플래너에게 맡겨 놓고 그저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 신랑 새 신부가 되는 날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는 의미로 고 품격의 철저한 웨딩플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람상조만의 특별한 웨딩서비스는 일생에 있어 큰 행사라고 하는 결혼식을 준비할 때 부담이 없이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웨딩상품으로 매달 소액으로 품격 있는 행사가 보장되어 목돈이 들지 않아 더욱 편안한 서비스로 손꼽힌다.

 

보람웨딩에서는 링컨콘티넨탈 리무진 웨딩카 서비스로 아름다우면서도 품격 높은 감동과 추억을 선물하며, 투명한 가격 정찰제로 제휴업체들과 연계 서비스가 가능해 개인이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수준 높은 웨딩을 기대할 수 있다.

 

보람상조 측은 "만나는 순간부터 작은 아쉬움도 남지 않도록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진행하며, 인연과 감사, 노력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한 번 인연을 소중히 간직해 웨딩에서부터 장례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동반자와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무사고 8개월…서울 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 전역 달린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서비스 지역을 강남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도입 후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오는 16일부터 운행 구역을 기존의 역삼·대치·도곡·삼성동에서 압구정·신사·논현·청담 일대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강남 대부분 지역에서 자율주행택시 탑승이 가능해졌다. 자율주행택시는 평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총 3대가 운행되며, 시민들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요금은 무료이며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주요 도심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을, 주택가나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복잡한 이면도로에서는 차량에 탑승한 시험운전자가 수동 운전을 맡아 안전성을 높였다. 실제로 도입 이후 8개월간 총 4,200건이 운행됐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는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봉산∼영등포 구간에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운영 중이다. 이 버스는 청소노동자, 경비원 등 이른 출근이 필요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약 1만 명이 이용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는 상계∼고속터미널, 금천∼서울역, 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