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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 건강 컨설팅 서비스 개시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장례, 웨딩 등 행사 발생 시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의 상조서비스 형태를 벗어나 평상시에도 가족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새롭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런칭했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람상조 회원들을 위한 부가서비스로 건강상태 체크부터 병원 예약 도움까지 가능하다. 건강상담 및 질병관련 정보 제공, 국내 유수 대형병원 등의 의료시설 편의 연계, 건강위험도 테스트, 건강검진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56개 건강검진센터 및 대형병원, 90개 우수 요양병원, 52개 전국 호스피스 서비스 제휴 병원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병원 예약 도움, 건강검진 우대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가족 건강상담부터 검진, 진료 예약 도움 및 안내까지 각 분야 숙련된 간호사에게 1:1 건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방에 계신 부모님의 건강검진 예약이나 병원 검진 예약을 앞당기고 싶은 경우에도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장례로만 국한된 상조를 평상 시 고객 및 고객의 가족 건강까지 관리해 드리는 보다 품격 높은 서비스로 상조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이라면서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람상조의 온라인전용 상품인 '프리미엄 플러스'가입 고객들에게 상품가입 후 1년간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보람상조 홈페이지(www.boram.com) 및 보람 헬스케어 콜센터(1670-7020)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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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8개월…서울 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 전역 달린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서비스 지역을 강남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도입 후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오는 16일부터 운행 구역을 기존의 역삼·대치·도곡·삼성동에서 압구정·신사·논현·청담 일대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강남 대부분 지역에서 자율주행택시 탑승이 가능해졌다. 자율주행택시는 평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총 3대가 운행되며, 시민들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요금은 무료이며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주요 도심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을, 주택가나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복잡한 이면도로에서는 차량에 탑승한 시험운전자가 수동 운전을 맡아 안전성을 높였다. 실제로 도입 이후 8개월간 총 4,200건이 운행됐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는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봉산∼영등포 구간에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운영 중이다. 이 버스는 청소노동자, 경비원 등 이른 출근이 필요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약 1만 명이 이용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는 상계∼고속터미널, 금천∼서울역, 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