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이틀 연속 장대비로 출근길이 비상이다. 기상청이 18일 오전 7시20분 기준 서울 전역과 수도권 일대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또 지난 17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이날 오전부터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내부순환도로 일부 구간 교통이 통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호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북부에 시간당 2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에선 ▲경기 파주 파주 350.2㎜ ▲인천 강화 338.9㎜ ▲경기 연천 장남 270.5㎜ 등으로 나타났으며 강원 지역의 경우 ▲철원 동송 214.0㎜ ▲화천 광덕산 147.7㎜, 충남권 ▲서산 대산 105.5㎜ ▲태안 안도 102.5㎜ ▲당진 45.0㎜ 등으로 집계됐다. 현재는 강수 집중 구역이 경기남부와 충남북부로 옮겨진 상태다. 수도권·강원내륙·충청 등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 지역엔 호우가 쏟아지지만,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8일 중부지방은 오후(강원 내륙.산지 밤)까지 시간당 30~60㎜(강한 곳 70㎜ 이상)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남부 지방은
밤사이 전국에 시간당 30~50㎜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내렸다. 올여름 가장 늦게 장마철에 들어선 중부지방도 강수량이 누적되면서 폭우로 인한 더 큰 피해가 날 수 있으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과 전선상 발달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10일 밤까지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린다고 전망했다. 저기압이 다가올 땐 중부지방 중심으로, 저기압이 동해까지 빠져나간 뒤엔 호남을 중심으로 최대 120㎜ 이상의 집중호우를 예상했다. 우선 9일 밤부터 10일 아침까지 수도권, 강원중·남부, 충청에 시간당㎜ 30~50씩 비가 쏟아질 수 있다. 같은 시간 강원북부엔 시간당 20~30㎜씩 비가 예상된다. 남부지방의 경우, 전북에 9일 밤에서 10일 오전까지, 전남·경북북부·경남서부에 10일 새벽에서 오전까지 시간당 30~50㎜씩 비가 내리고 영남 나머지 지역엔 시간당 20~30㎜씩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밤사이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될 수준의 이른바 '극한호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강수량이 50㎜ 이상이면서 동시에 3시간강수량이 90㎜ 이상'이거나 '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20일)은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로 완화되겠다. 19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과 국내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중서부 지방과 강원 영서, 전북, 경북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강원 영동과 전남, 경남, 제주도는 ‘한때 나쁨’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에는 ‘보통’ 단계로 농도가 옅어지겠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새벽(06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제주도 5~10mm, 전라도와 경북남부 내륙, 울릉도와 독도는 5mm 내외로 내리는 양이 많지는 않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수원·인천·춘천·홍성 –3℃, 청주·대전·안동 0℃, 전주 1℃, 강릉·대구·광주 2℃, 목포·창원 3℃, 포항·울산·부산 5℃, 제주도 7℃를 보이겠다. 낮에는 서울 2℃, 춘천·청주·홍성 3℃, 대전·전주·목포 4℃, 안동 5℃, 대구·광주 6℃, 강릉·여수 7℃, 창원·포항·제주도 8℃, 부산·울
11월 둘째주 주말을 맞은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일(12일)에는 서울 아침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 “휴일인 내일(12일) 서울 아침기온이 1도, 춘천은 -4도로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떨어진다”면서 “내일까지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도 황사 등 미세먼지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10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해 오늘(11일) 오후까지 서쪽지방 중심으로 약한 황사가 곳곳에서 관측된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한편 대기오염 농도를 예보하는 환경부의 에어코리아(www.airkorea.com)의 대기질 예보는 오늘(11일)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호남·대구·경북·제주는 미세먼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했으나, 내일(12일)은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12월 첫날 서울의 아침 기온은 매서운 바람과 함께 뚝 떨어졌다. 또 오전 서울 곳곳에 눈이 내리면서 사람들은 웅크린 모습으로 종종걸음을 쳐야 했다. 오늘 종일 서울 등 중서부 지방과 경상도 일부 지방은 1cm 미만의 눈이 약간 쌓이는 곳들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국 곳곳의 눈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지방으로는 최고 10cm에 달하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서울 등 전국 대부분 해안지역과 충북, 경상도 내륙으로는 강풍특보까지 내려져 있다. 내일까지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종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현재 서울 기온이 영상권이지만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영하 3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으며 내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 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사한 햇살에 기분 좋은 봄바람이 불어주는 주말이다. 그런데 이런 봄바람이 탈모환자들에겐 괴롭기만 하다. 건조한 봄바람이 두피 속에 먼지를 쌓이게 하여 혈류를 방해하고 탈모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직장인 정진석(36)씨는 얼마 전부터 탈모로 병원치료를 시작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생긴 탈모가 봄이 되면서 다시 시작됐기 때문이다. 조기치료를 서두른 덕분에 정씨는 하루 빠지는 모발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담당의인 박영호(드림헤어라인)원장은 “탈모의 주된 원인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고 하는 남성호르몬인데 경구용 탈모치료제 피나스테라이드가 이 효소의 작용을 억제한다”며 “정씨는 약 3개월간의 치료를 받을 경우 상당히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상적으로 남성탈모는 초기에는 머리카락 밀도가 정상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진행되면서 점점 성장기가 짧아지고 탈모 진행이 가속화된다. 올해 나이 28세의 이정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탈모가 생겼다. 하지만 탈모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취직시험에만 매달렸고 덕분에 지난해 가을 취직에 성공했다. 이런 이씨를 요즘 괴롭히는 건 다름 아닌 탈모이다. 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