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3℃
  • 맑음강릉 29.2℃
  • 맑음서울 25.2℃
  • 맑음대전 25.1℃
  • 맑음대구 25.3℃
  • 맑음울산 25.7℃
  • 맑음광주 24.9℃
  • 맑음부산 22.0℃
  • 맑음고창 24.8℃
  • 맑음제주 21.5℃
  • 맑음강화 23.2℃
  • 맑음보은 23.5℃
  • 맑음금산 24.5℃
  • 맑음강진군 24.6℃
  • 맑음경주시 26.3℃
  • 맑음거제 23.3℃
기상청 제공

2026년 05월 16일 토요일

메뉴

기후경제


가스공사, 열효율 개선으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전국 6개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구 대상 노후 설비 교체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6개 지역(대구·제주·충북·충남·전북·전남)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열효율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열효율 개선 사업’은 노후 건물에 대한 창호·단열·보일러·가스레인지·난방(바닥) 공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가스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해 왔다.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주거지 총 3324개소(저소득층 1416가구·사회복지시설 1908곳)에 혜택을 제공해 총 8억4000만원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이뤘다.

 

지난해에도 전국 저소득층 46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95곳을 지원했으며, 2025년 수혜자 만족도 조사 결과 ‘사업 참여’ 부문 97.1%, ‘삶의 질 향상’ 부문 만족도 98.8%를 기록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열효율 개선 시공 과정에 지역 기반 사회적 기업과 자활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만 11개 사회적 기업이 전체 시공비의 74% 규모인 14억원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기여했다.

 

올해 가스공사는 지자체 및 지역별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협력해 오는 22일까지 수혜 대상을 모집하고,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본공사를 진행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15년간 이어온 가스공사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열효율 개선 사업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KBS 이사회, ‘박장범 사장 임명 취소안’ 부결
한국방송(KBS) 이사회가 박장범 사장 임명제청을 취소하는 안건을 부결했다. 이와 관련해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이사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2024년 10월 23일자 사장 임명제청 의결 취소의 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재적 11명 중 과반인 6명의 찬성을 확보하지 못해 안건이 통과되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는 서기석·이석래 이사가 불참해 9명만이 표결에 참여했다. 해당 안건은 김찬태·류일형·이상요·정재권·조숙현 등 여권 성향 이사 5명이 제출한 것으로, 서울행정법원이 올해 1월 윤석열 정부 당시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해 임명된 KBS 이사 7인의 임명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린 데 따른 조치였다. 이들은 “무자격 이사들만으로 이뤄진 박장범 사장 임명제청은 원인 무효”라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야권 성향 이사 6명은 “항소심 등 후속 재판을 지켜봐야 한다”, “사장 개인에게 책임을 묻기 어렵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특히 박 사장 임기 정당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안건임에도 두 이사의 불참으로 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자,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사실상 부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