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운동 부족...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들이다.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서 아이들의 평균 신장은 커졌지만 성 조숙증 등 다양한 이유로 키가 크지 않아 고민인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키가 작은 아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희소식이 있다. 어린이 때부터 성장판을 꾸준히 자극하면 키가 커진다는 사실이다. 키가 작아서 고민이라는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의 사례를 통해 키 성장을 위한 처방을 알아본다. #키작은아이 #성장판_자극 #톨플러스 #키크는운동
지난 16년 동안 330조 원을 투입했는데도 출산율 급감을 막지 못해 국가100년 대계 긴급토론회, “저출산 재앙,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해야 한다” 제안 Is South Korea Disappearing? 한국이 사라지는가? 한국은 2060년대 인구가 3,500만 명으로 떨어질 것이다. -뉴욕타임스2023. 12. 2. South Korea’s biggest enemy is a low birthrate. 한국의 가장 큰 적은 낮은 출산율이다. -CNN, 2023. 12. 29. 한국은 저출산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사라질 첫 번째 나라가 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 데이빗 콜먼(David Colman) 교수 2023년 3분기 기준 합계출산률 0.70%인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세계 언론과 인구학자의 경고다. 역대 정부의 잇따른 저출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출산율은 2024년 0.68%, 2047년 0.65% 등 지속적인 저하가 예측되고 있다. 이렇게 가다가는 700년 후에는 대한민국이 소멸될 것이라는 심각한 경고마저 잇따르고 있다.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홍석준 국회의원실과 국가미래비전연구회(회장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의 공
연금소득대체율, 연금요율, 연금개시 연령 등 개혁방안 도출 공론화 위원회, 4월 중 공론화 결과 발표 예정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 이하 “특위”)는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 및 보험료율, 의무가입 연령 및 수급연령 등 연금개혁 공론화를 추진한다. 특위에 따르면 「연금개혁 방안에 대한 공론화」 용역(예산 24억 5,000만원)의 공개입찰(공고 : ’23.12.26. ∼ ’24.1.10.)을 진행하여 2개 업체가 응찰하였고, 업체 선정을 위한 기술평가(’24.1.17)를 거쳐 1월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 협상을 통하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위는 공정한 공론화 절차 운영을 위해 숙의·조사·소통 분야 전문가로 특위 소속의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상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위촉될 예정이고, 위원은 총 15인 이내로 구성하며 특위 간사인 김성주 위원(더불어민주당)· 유경준 위원(국민의힘)과 김용하·김연명 특위 민간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을 포함하고, 그 외 숙의·조사·소통 분과별 위원 구성은 후보군 중에서 간사간 협의 중이다. 이번 공론화의 범위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생애 평균소득 대비 연금수령액의 비율)
-공익침해 행위에 대한 신고자에게 보호와 포상은커녕 신원 공개·경찰조사 -언론제보자에겐 신고자에 대한 보호조치 전무... 공익제보자 보호 위한 제도 보완 절실 건설 타설 노동자인 김00씨(A씨)는 2022년 4월, 고층 건설 현장 작업자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망을 설치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안전신문고를 통해 관할구청에 신고했다. 구청은 경찰청에 신고자 인적사항과 신고내용을 통보했다. 신고한 지 한 참 지난 2023년 10월경 관할 경찰서는 신고자에게 “제보 사진이 출입이 금지된 곳에 무단침범해 건조물침해 불법행위가 없었는지 수사하겠다”면서 경찰서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건설노조 조합원인 박00씨(B씨)는 2023년 10월 경 건설현장에서 불법행위(건설폐기물 분리보관 의무 위반)에 관하여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관할구청에 신고했다. 구청은 해당 공사현장 담당인 LH광주본부로 민원을 이첩했다. 그런데 LH본부에서 해당 원청사에게 B씨의 성명과 전화번호를 포함한 민원내용을 넘겼다. 그에 따라 원청사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무슨 억하심정으로 민원을 제기했나?”고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다. 형틀 목수 노동자인 이00씨(C씨)는 2023년 6월경 휴게소로 사용하는 컨테이너
-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 지정기준 및 관리 규정 등 33년 만에 현실화 ·체계화 - 의료인 및 인력 전문교육 지원, 중앙치료보호심사위가 기본방향 등 거시적 사항 심의 - 최연숙 의원, “마약중독자 치료보호기관 활성화, 마약중독 2차범죄 막아야” 전국 24곳 중 2~3곳 외엔 치료 실적이 없다시피 했던 ‘마약 전문병원’이 추가로 설치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대표발의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의 인력·장비 등 33년 전 지정기준이 현실화되고, 정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이 개정법률안은 관련 인력들에게 정부가 전문교육을 지원하도록 하고, 치료보호심사위원회가 치료보호의 거시적 사항도 심의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 지정기준으로 현장에서 쓰이지 않는 혈청분석기와 뇌파검사기 대신, ‘소변, 모발 등 생체시료 분석 기기 및 장비’와 ‘정신과 전문의 의학 판단에 필요한 보조 검사장비’를 두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정신과 전문의와 심리검사 요원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간호사, 정신건강
-고위공직자 3천만 원 초과 주식은 매각, 백지신탁해야 -장·차관 16명, 대통령실 공직자 17명은 3천만원 초과주식 보유 중 -경실련, “주식백지신탁 직무 관련성 심사 결과 투명하게 공개해야” -‘깜깜이 심사’ 통해 주식백지신탁 의무 합법적으로 면제받고 있어 법 개정 필요 경실련은 10일, 주식백지신탁 직무 관련성 심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는 공직자 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청원했다. 주식백지신탁 제도에 따라 고위공직자가 3,000만 원을 초과하는 주식을 보유할 경우 이를 매도하거나 공직과 무관한 대리인에게 맡기게 하되, 직무 관련성 심사를 통해 직무 관련성이 없는 것에 한해 주식 보유를 허용하고 있다. 경실련 조사 결과 이러한 면제 규정을 통해 많은 고위공직자들이 3,000만 원 초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산신고 당시 장·차관 41명 중 16명, 대통령비서실 37명 중 17명, 국회의원 300명 중 110명이 3,000만원 초과 주식 보유를 신고했다. 신고액과 매각 및 백지신탁액을 공직자 별로 구분해 보면 장·차관은 70억 중 33억, 대통령비서실은 488억원 중 77억원이다. 장·차관 12명, 대통령비서실 13명, 국회의원 55명
-이헌승 의원 대표 발의 ‘개식용 종식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동물자유연대 “법안 통과 계기로 개 식용의 폐습에 종지부를 찍어야...” 국회 이헌승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을)이 대표발의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안’이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통과된 법안은 개를 식용목적으로 사육, 증식, 도살하는 행위와 개 또는 개를 원료로 조리, 가공한 식품을 유통 판매하는 행위까지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형사처벌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다만 사육·도살·유통 등 금지 위반에 따른 벌칙 조항은 공포 후 3년이 지난 날부터 시행되도록 해 처벌에 유예 기간을 뒀다. 또한 개사육 농장주 등 전·폐업이 불가피한 관련 업계와 종사자가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가 또는 지방차지단체가 폐업 및 전업 등에 필요한 지원을 의무화하도록 하였다. 이헌승 의원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동물복지 국회포럼’의 공동대표로 활동해왔고, 브릴이라는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이기도 하다. 한편, 개식용 문화 종식운동을 주도한 동물자유연대는 법안 통과에 환영하며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간절한 소망이 실현되었다”고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 22대 총선 국민의힘 ‘동두천시·연천군’ 출마 선언 “586정치, 혐오정치, 헤이트 스피치 정치꾼들 모두 물갈이 하겠다” 박근혜 키즈로 알려진 손수조(38) 리더스클럽 대표가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츨마를 선언했다. 손수조 대표는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20대 부산 사상구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모두 낙선 후 모든 정치활동을 접고 부산을 떠나 경기북부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고 밝힌 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손수조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젊고, 강한, 경험 많은 기수로서 경기북부에서 국민의힘 이름으로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며 “십여년 전 문재인 대항마로 나설 때나 지금이나 제 손에는 용기와 헌신이라는 무기가 있다”고 강조했다. 손수조 대표는 2012년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한 대표적 ‘박근혜 키즈’다. 제19대 총선에선 부산 사상구에서 ‘문재인 대항마’로 출마했고, 20대 총선에서는 무소속 장제원 후보와 대결했지만 모두 낙선했다. 그뒤 모든 정치활동을 접고 동두천시로 이주했다. 장례지도사로 경기북부 담당 팀장으로 일해오면서 “경기북부에
- 1월 9일(화)부터 3일간 지방의회 의원 55명 대상으로 실시 - 지방의회 의원·직원별 연수 실시 및 조례안·예결산 검토, 심층실습과정 신설 - 지방의회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과정인 ‘찾아가는 지방의회 연수’ 시행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백재현) 의정연수원은 1월 9일(화)부터 3일간 의정관 105호에서 지방의회 의원 55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원과정(1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연수원은 ‘지방의회 연수과정’을 운영하는 연수기관으로 1995년부터 29년간 지방의회 의원 9,913명과 직원 15,239명 등 총 25,24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날부터 실시하는「지방의회 의원과정(1차)」은 2024년도 ‘지방의회 연수과정’의 첫 연수로 지난해 14개 과정 32회 구성에서 9개 과정 36회 구성으로 개편됐다. 대상자는 지방의회 의원, 전문위원, 정책지원관, 실무직원, 속기실무직원 등으로 광역의회(5개) 8명, 기초의회(19개) 47명으로 구성됐다. 지역별로는 경남 15명, 경북·대구 7명, 경기·대전 6명, 부산·서울 3명, 울산·전남 2명, 인천·전북·충남·충북 각 1명으로 분포돼 있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조례안·예산안·결산 검토보고서를 직접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부동산 PF에 대한 정부의 미봉책을 비판하고, 정부에 '부실 사업장에 대한 구조조정'과 같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양 의원은 이날 최상목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강원중도개발공사 회생 신청, 태영건설 사태 등과 관련해 "정부가 유동성 공급이나 채권단 설득 등의 문제를 미루려고만 든다"며 "부동산 PF 문제에 대해 폭탄돌리기식 조치로 일관하고 있다"고 정부의 조치를 비판했다. 이어서 양 의원은 "부동산 PF 문제는 유동성 문제가 아닌 신용의 문제"라며,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엄밀한 평가와 치밀한 계획에 근거한 부동산 PF 사업장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부동산 PF 문제가 신용의 문제라는 의견에 동의한다"며 "금감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사업장 평가를 하고 있는데, 좀 더 엄밀하고 면밀히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덧붙여 양 의원은 "기재부가 내놓은 일련의 경제정책들이 총선용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며 "총선과 같은 정치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 달라"고
서울시, 남산 혼잡통행료 외곽방향 통행료는 받지 않기로 결정 서울시는 남산 1·3호 터널 및 연결도로에 부과해 온 혼잡통행료를 1월 15일부터 외곽방향은 통행료를 받지 않고, 도심 방향으로만 2,000원 징수하기로 결정했다. 남산 혼잡통행료는 1996년 11월 11일부터 27년간 양방향 모두 2,000원을 징수해왔다. 이번 결정은 달라진 교통 여건을 반영해 결정한 것으로 그동안 시민 공감대를 통해 실효성 높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3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2개월간 남산 혼잡통행료 징수 일시 정지 실험 등 교통량 분석을 반영한 것이다. 분석 결과 남산터널을 통과하는 차량들이 혼잡한 도심 방향으로 진입하면 도심지역 혼잡을 가중하는 반면, 외곽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들은 상대적으로 혼잡이 덜한 외곽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를 토대로 서울연구원, 교통전문가, 이해관계자 등과 함께 2차례 자문회의와 공청회 및 ‘서울시 교통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마쳤다. 이에 따라 올해 2024년도 1월 15일부터 혼잡통행료 징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도심 방향 진입 차량에 대해서만 현재 요금 수준인 2,000원을 그대로 부과하고, 외
김동철 한전 사장 “ 하루 이자만 90억원... 공기업 틀 벗어나야”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 “한전 민영화 논의, 당장 중단하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신년사에서 한전 민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4일 정책조정회의에서 “한전 민영화는 적자 해소라는 명분을 내세운 윤석열 정권의 꼼수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용빈 의원은 한전이 하루 이자만 90억 원에 달한다는 이유로 민영화를 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전력시장 민영화는 이미 세계적으로 실패한 정책”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이 새해 벽두부터 민생은 외면한 채 오로지 ‘대기업 배 불리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선언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미국, 영국 그리고 일본의 사례를 보더라도 전력산업의 시장화와 민영화는 세계적으로도 이미 실패한 정책임이 드러났다”면서 “전력산업 민영화는 전기요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 재앙을 불러오는 것이다”고 우려했다. 일례로 1999년 이탈리아 공기업인 에넬이 민영화에 힘입어 2022년 54억 유로(약7조 7818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외래객 유치확대 위해 ‘한국 방문의 해’, ‘케이-관광 메가 로드쇼’ 증액 세계적인 한류 열기를 한국 관광 수요로 전환, K-관광콘텐츠 발굴육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4년 관광 분야 예산이 1조 3,115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814억 원, 6.6% 증가한 규모이다. 문체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인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행사와 연계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1~2월),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6월), 대형 한류 페스티벌(9월) 등 다양한 행사를 연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외국의 주요 25개 도시에서 ‘케이(K)-관광 메가 로드쇼’(76억 원, 30억 원 증액)를 열어 전 세계적인 한류 열기를 한국 관광 수요로 전환한다.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케이(K)-관광콘텐츠 발굴․육성 -‘코리아 둘레길 세계적 브랜드화 사업’ 신규로 추진 -케이팝, 케이(K)-드라마 등 케이(K)-콘텐츠를 활용한 한류 관광 활성화 -케이(K)-스포츠를 접목한 스포츠관광(39억 원, 23억 원 증액)을 활성화 - 의료와 케이(K)-미용(뷰티) 열기를 활용, ‘치유관광’ 지원 한국만의 독보적인 케이(K)-관광 콘텐츠도
정의당 장혜영 의원, 윤석열 대통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발언 입장 내고 철회 요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증권·파생상품 시장' 개장식 축사에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정의당은 반박성명을 내고 철회를 촉구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금융투자소득세가 애초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추진이 결정된 제도인데 대통령이 폐지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하며 이는 극소수의 주식 부자에게 혜택을 주는 결정이라고 반박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소득 있는 곳에 과세 있다'는 조세정의의 원칙을 구현하기 위한 의지에서 2020년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 274명 출석 236명 찬성으로 통과됐다. 장혜영 의원은 “오늘 대통령의 발언은 국회의 의결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행정부 수반으로서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부자감세의 배경에는 더불어민주당의 무능력과 의지 부족이 있다”고 지적하며 “민주당은 주식양도세 완화를 두고 정부 여당이 합의를 깬 것이라고 분노했지만, 앞에서는 부자감세 반대를 말하지만, 실제로 이를 막을 의지도 능력도 전무하다”고 비난했다. 금융투자협
신년 1월 1일 서울의 해맞이 행사 17곳 ▴도심 속의 산 7곳(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용마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외곽의 산 5곳(아차산, 도봉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과 ▴공원에서 보는 해돋이 5곳(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 서울시는 2024년 1월 1일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아차산, 도봉산, 개운산, 월드컵공원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해돋이를 보며 건강과 소망을 기원할 수 있도록 ‘서울의 해맞이 명소’ 17곳을 소개한다. 해맞이 행사는 2024년 1월 1일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아차산, 도봉산, 개운산, 월드컵공원 등 산과 공원에서 진행된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산과 공원’은 ▴도심 속의 산 7곳(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용마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외곽의 산 5곳(아차산, 도봉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과 ▴공원에서 보는 해돋이 5곳(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이다. 인왕산, 응봉산 등 도심 속 산 7곳, 북치기·팝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