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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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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월호, 공기주입 아직 진행 안돼

선미 부분 들어올려 작업하려는 의도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다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낮 12시30분 진행하기로 한 공기주입이 1시간 가까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

 

현재 물 속에 잠긴 선미 부분을 들어올리기 위해 공기를 주입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돼 당초 12시30분부터 공기를 주입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세월호 보다 1/5 크기인 천안함을 인양하는데 1개월이 시간이 걸린 점에 비춰볼 때 세월호의 인양까지는 상당한 기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천안함은 두 동강이 나서 무게가 반으로 줄은 상태였지만, 세월호는 선채가 온전한 상태인데다 국내 최대크기의 유람선이어서 인양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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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