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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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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래부, 정보통신융합 품질인증제도 본격 시행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인증기관으로 지정

앞으로는 정보통신(ICT) 융합 신기술 신제품이 인증을 받지 못해 시장 출시를 못하는 일이 없게 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ICT 기반의 융합 신기술·신제품 등이 시장에 빠르게 출시되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통신 융합 품질인증 제도를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품질인증제도는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보통신 융합 기술·서비스·제품에 대하여 성능·안정성·신뢰성 등이 품질기준에 적합한지를 평가하여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최근 ICT 기술의 발전으로 제품의 출시가 증가되고 있으나 성능·안정성 등 품질에 대한 인증을 받지 못해 시장출시를 못하는 문제가 있다는 산업계 의견을 수용하여 정부가 품질을 보장해주기로 한 것이다. 

 

한편, 미래부는 인증업무를 수행할 희망기관을 공모하여 정보통신 융합 신기술에 대한 대응 역량이 우수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인증기관으로 지정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정보통신융합 품질인증제도 시행으로 융합 신제품이 인증을 받지 못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해소되게 되었으며, 정보통신 융합 활성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경헌 기자 /
lsk@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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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