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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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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美 오바마 대통령, 4월 한국 방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4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3일 오전 청와대가 발표했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우리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며, 금번 방한이 한미 동맹의 발전과 한반도동북아범세계적 문제에 대해 양국 정상 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간의 회담(환담) 또는 통화는 지난 201212월 이후 4차례 있었다. 20121221일 박 대통령 당선 축하 전화 이후 210357일 박 대통령 방미시 정상회담과 그 해 94일 상트페테르부르크 G20 정상회의 계기로 환담, 그리고 2013617일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미중 정상회담 결과 설명차 통화 등이 있었다.

이경헌 기자 /
lsk@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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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