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3.6℃
  • 맑음강릉 19.8℃
  • 맑음서울 23.5℃
  • 맑음대전 21.6℃
  • 맑음대구 20.1℃
  • 맑음울산 19.1℃
  • 맑음광주 22.6℃
  • 맑음부산 20.5℃
  • 맑음고창 21.4℃
  • 흐림제주 19.4℃
  • 맑음강화 21.3℃
  • 맑음보은 19.3℃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21.1℃
  • 맑음경주시 19.7℃
  • 맑음거제 18.9℃
기상청 제공

2026년 05월 15일 금요일

메뉴

보안·안보


KISA, 완성차·협력사 함께 자동차 공급망 보안 강화 나서

현대차·기아와 협력사 대상 모의훈련·보안점검 등 협력
지역·중소기업 정보보호 안전망 확충...생태계 전반 협력 확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현대자동차·기아와 자동차 산업 협력사의 사이버 위협 예방 및 정보보호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동차 산업은 다수의 협력사가 부품을 분담하는 대표적인 다층 공급망 구조로, 단일 협력사의 보안 취약점이 전체 생산과 서비스로 확대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특히 최근 공급망을 경유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면서 자동차 생산 전 과정의 공급망 보안 대응체계 강화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KISA는 현대차·기아와의 협약을 통해 자동차 산업 협력사의 사이버 위협 예방·대응 역량을 높이고, 공급망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하는데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KISA는 현대자동차‧기아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확대·강화 △주요 협력사 서버 보안 점검 및 자율 보안관리 지원 등을 수행한다. 이에 더해 △지역·중소기업 정보보호 안전망 확충까지 더해 협력 범위를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넓힌다.


이용필 KISA 디지털위협예방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의 보안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개선하고, 자동차 산업 공급망 전반의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산업 분야와의 협력을 확대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KBS 이사회, ‘박장범 사장 임명 취소안’ 부결
한국방송(KBS) 이사회가 박장범 사장 임명제청을 취소하는 안건을 부결했다. 이와 관련해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이사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2024년 10월 23일자 사장 임명제청 의결 취소의 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재적 11명 중 과반인 6명의 찬성을 확보하지 못해 안건이 통과되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는 서기석·이석래 이사가 불참해 9명만이 표결에 참여했다. 해당 안건은 김찬태·류일형·이상요·정재권·조숙현 등 여권 성향 이사 5명이 제출한 것으로, 서울행정법원이 올해 1월 윤석열 정부 당시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해 임명된 KBS 이사 7인의 임명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린 데 따른 조치였다. 이들은 “무자격 이사들만으로 이뤄진 박장범 사장 임명제청은 원인 무효”라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야권 성향 이사 6명은 “항소심 등 후속 재판을 지켜봐야 한다”, “사장 개인에게 책임을 묻기 어렵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특히 박 사장 임기 정당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안건임에도 두 이사의 불참으로 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자,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사실상 부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