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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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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리:워시 양평세척센터’ 준공

1회용품 없는 양평 지향, 친환경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 … ‘환경수도 양평’ 도약 본격화

양평군이 다회용품 세척시설인 ‘리:워시 양평세척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양평군 기관·단체장, 읍면 기관·단체장, 개군면 기관·단체장, 하자포2리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평군은 총 32억 원을 투입해 다회용기 세척과 대여를 전담하는 ‘리:워시 양평세척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건축면적 735.94㎡(지상 1층) 규모로 3개 라인의 세척실을 비롯해 건조·살균실, 검수실, 포장실, 보관실 등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세척 공정을 갖췄으며, 사무실과 회의실, 홍보실 등도 함께 조성됐다.

 

그동안 관외 업체에 의존하던 다회용기 세척과 대여 업무를 올해 3월부터 군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관내 행사, 축제, 장례식장, 마을 행사, 카페 등에서 사용되는 다회용기는 모두 양평세척센터에서 세척하게 되며, 향후 인근 시군 행사로까지 사업이 확대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세척센터는 1회용품 없는 양평을 지향하는 양평군이 ‘환경수도’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평자원순환센터의 자원순환 교육과 남한강에 운항 예정인 환경교육선과 연계해 친환경 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고의 다회용기 세척시설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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