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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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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대비 시군 본격 지원

-도와 시군,유관기관 컨소시엄 구성..산학연 클러스터 혁신체계 구축 추진

경기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내년 상반기 ‘3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앞두고 도내 시군의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본격 나섰다.

 

도는 12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도내 15개 시군과 산업진흥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사전 설명회’를 열고 정부 정책 방향과 경기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소부장 특화단지 종합계획(2026~2030)’에 따라 마련됐다.

정부는 △2030년까지 10개 특화단지 추가 지정 △1기 특화단지 지원기간 연장 △기업 간 상생 플랫폼 구축 △소부장 정책보험 도입 △수요기업 구매자금 저리 융자 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도·시군·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경기과학기술진흥원·지역산업진흥원을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평가 및 전문자문을 연계하고, 반도체 소부장 앵커기업의 투자 촉진과 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내 소부장 특화단지는 △1기 용인 원삼(2021년 지정) △2기 안성 동신산단(2023년 지정) 두 곳이 운영 중이다. 산업부는 내년 상반기 중 사전 설명회와 컨설팅을 거쳐 3기 특화단지를 지정할 예정이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경기도 권역별 소부장 산업의 강점을 분석해 맞춤형 특화단지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도내 지역이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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