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7℃
  • 흐림강릉 23.5℃
  • 맑음서울 27.0℃
  • 맑음대전 26.5℃
  • 맑음대구 25.1℃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8.1℃
  • 맑음부산 26.2℃
  • 맑음고창 27.5℃
  • 맑음제주 27.9℃
  • 맑음강화 25.6℃
  • 맑음보은 25.5℃
  • 흐림금산 26.0℃
  • 맑음강진군 28.4℃
  • 맑음경주시 23.4℃
  • 맑음거제 25.8℃
기상청 제공

2026년 09월 05일 토요일

메뉴

기후경제


미래엔서해에너지, 고객 개인정보 유출...2차 피해 우려 확산

회사 측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

 

충남 서북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의 고객 정보가 유출돼,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미래엔서해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달 21일 회사 시스템에 랜섬웨어 침입 시도가 있었다. 회사 측은 개인정보 유출을 의심해 수사기관에 신고했고, 지난 2일 오후 11시께 고객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계좌번호, 카드번호 등이다.

 

다만 결제 시 활용되는 비밀번호와 카드 CVC값 등은 사전에 수집하지 않고 있어 유출된 것이 없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가 사용된 정황도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래엔서해에너지 접속은 차단된 상태다.

 

회사 측은 의심스러운 문자가 안내하는 사이트에 접속하지 말고, 도시가스 관련 사칭 전화를 주의하거나 계좌·카드 비밀번호를 수시로 바꿔 달라고 당부했다.

 

피해가 발생하면 고객지원팀 (041-350-7743)으로 전화하거나 이메일(ask@miraense.com)로 신고하면 된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교육출판기업인 '미래엔' 산하 에너지기업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서비스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네팔 대홍수 9일 만의 기적...수력발전소 터널서 2명 극적 구조
네팔 대홍수 발생 9일 만에 수력발전소 터널에 고립됐던 네팔인 직원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터널 내부에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다른 발전소에 고립된 직원 수백 명에 대한 구조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네팔 정부에 따르면 네팔군 등 구조대는 4일(현지시간) 중북부 바그마티주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을 수색하던 중 네팔인 직원 2명을 잇달아 구조했다. 구조된 직원은 발전소 기계반장 산제이 사씨와 기계 감독관 카비르 마하르잔씨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에는 먼저 구조된 사씨가 온몸에 진흙이 묻은 채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현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비라지 박타 슈레스타 네팔 에너지부 장관은 "트리슐리 3A 터널에서 한 명이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밝혔고, 수단 구룽 내무부 장관도 이후 두 번째 생존자 구조 소식을 전했다. 수색 작업에 참여해온 람 네우파네 네팔 의원은 터널 내부에 추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네우파네 의원에 따르면 구조대는 수색 과정에서 터널 안쪽에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구조팀이 "당황하지 마세요. 구조하러 왔습니다"라고 외치자 터널 내부에서 "알겠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