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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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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경제


당정, 7~8월 전기요금 누진 구간 완화...폭염 국민 피해 최소화

김원이 국회 산자위 위원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지급 시행”

 

정부가 7~8월 전기요금 누진 구간을 완화한다. 때이른 폭염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원이 의원은 현재 한국전력에서 시행 중인 여름철(7·8월) 전기요금 누진 구간 완화 제도를 국회 브리핑에서 소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기요금 1단계 적용 구간은 기존 200㎾h 이하에서 300㎾h 이하로 완화했다. 2단계 구간은 기존 201∼400㎾h에서 301∼450㎾h로, 3단계 구간은 기존 401㎾h 이상에서 451㎾h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농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 실무회의를 열고 정부의 폭염 대책을 보고받았다.

 

김 의원은 "당은 폭염 상황에서 전력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난 7월 1일부터 취약계층에 70만1천300원의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을 일괄 지급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기요금 감면 한도 역시 월 최대 2만원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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