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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메가MGC커피, ‘2025 메가콘서트’ 최종 라인업 공개

K-POP 정상급 아티스트 10개 팀 출연해 팬들 기대 모아

 

메가MGC커피가 ‘2025 SBS MEGA 콘서트’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메가콘서트엔 최근 컴백한 △투어스(TWS) △트리플에스(tripleS)를 비롯해, 컴백을 앞두고 있는 △라이즈(RIIZE) △슈퍼주니어(SUPER JUNIOR)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강다니엘(KANG DANIEL) 등 인기 아티스트 6개 팀의 출연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중 최종 라인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총 네 팀이다. 올 2월 공개한 ‘Dopamine’으로 약 한 달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인 윙(WING)을 비롯해, 피원하모니(P1Harmony), 비투비(BTOB), 킥플립(KickFlip) 등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메가MGC커피 공식 앱을 통해 진행된 티켓 프리퀀시 3회차 분석 결과, 53만 명의 신규 회원이 유입됐고, 누적 1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공식 앱 주문 서비스인 메가오더를 통한 매출액은 전년 이벤트 시작 전 대비 2.2배 증가했다. 앞선 3차까지 프리퀀시 이벤트 성료로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메가MGC커피 측은 전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10개 팀이 참여한 초대형 무대가 팬들에게 지난해 보다 더 즐겁고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문화콘텐츠와 연계해 고객의 접점을 확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메가MGC커피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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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정부·지자체, 지방의료원 노동자 임금체불 해결하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박홍배 의원과 진보당 전종덕 의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의료원 노동자 임금체불 사태 즉각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0일에 발생한 보건의료노조 소속 지방의료원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기관별로는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에서 지급돼야 할 상여금 중 80%인 약 10억 9천만원의 임금이 체불됐고 전라남도 강진의료원에서는 상여금 전체 약 3억 5천만원, 강원도 속초의료원에서도 상여금 약 3억 2천만원, 부산의료원에서도 약 16억 6천만원이 체불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더해 기존에 해소되지 않은 수당과 급여 등 누적된 체불임금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경기도의료원 등 급여일 직전 간신히 임금체불을 막은 사업장들도 있어 이 위기가 일시적 상황이 아니라 하반기에도 전국적으로 계속해서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국가가 해야 할 공공의료의 책무를 수행하는 지방의료원 노동자들에게 자부심과 명예는커녕, 생존율 위협하는 체불임금 사태에 직민케 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태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