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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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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킨텍스 지난해 순이익 216억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대한민국 전시산업을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킨텍스가 지난해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13일 킨텍스에 따르면 '2024년 연간 재무 성과'를 종합한 결과 총 매출 949억 원과 당기순이익 216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23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총 매출은 약 23%, 당기순이익은 31%가 상승했다.

 

무엇보다 기존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총 매출 873억 원, 당기순이익 160억 원)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킨텍스가 단순 외형 성장을 넘어 수익성 강화와 내실있는 경영을 동시에 이뤄냈음을 보여준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취임 일성으로 ‘조직 혁신을 통한 흑자경영’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취임 1년 만인 2023년 164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에 이어 2024년 역대 최고 재무 성과를 기록하는 등 킨텍스의 퀀텀 점프를 실현했다.

 

이번 성과는 ‘수익 극대화⋅지출 효율화’를 핵심으로 하는 대표이사의 경영 원칙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킨텍스는 OTT 콘텐츠 촬영 등으로 새로운 전시장 임대 수요를 창출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과감한 신규 전시회 런칭 등으로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탄탄한 재무지표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초석”이라며 “GTX 킨텍스역 개통과 함께 올해부터 킨텍스 인프라 시설들이 본격 착공에 들어가는 만큼, 세계적인 MICE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는 올해 핵심 사업으로 주요 인프라 사업들의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28년 개장을 목표로 제3전시장, 앵커호텔,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MICE 산업의 경쟁력을 글로벌 TOP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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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