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2℃
  • 맑음강릉 16.3℃
  • 맑음서울 14.6℃
  • 연무대전 17.1℃
  • 구름많음대구 21.9℃
  • 구름많음울산 19.2℃
  • 연무광주 18.2℃
  • 흐림부산 16.9℃
  • 구름많음고창 15.0℃
  • 연무제주 16.5℃
  • 맑음강화 8.1℃
  • 구름많음보은 18.5℃
  • 구름많음금산 17.4℃
  • 흐림강진군 18.4℃
  • 구름많음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17.7℃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메뉴

산업


기아 영업익 2조8813억 역대 최대...영업이익률 테슬라 제쳤다

매출 26.5조원 전년대비 0.6%↑... 영업이익률도 8분기 연속 두자릿수

 

기아가 올해 3분기 3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88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조5199억원으로 3.8% 늘었고, 순이익은 2조2679억원으로 2.1%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기아의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지난 2분기에 비해 소폭 하락한 10.9%였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기아의 3분기 국내외 판매량은 76만3천639대로, 작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아는 현대차와 같이 람다2 엔진보증 연장 등의 영향을 겪었음에도 테슬라의 3분기 영업이익률 10.8%을 0.1%차로 앞섰다. 이는 2022년 4분기부터 8분기 연속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고수익 체제를 유지한 것이다.

 

기아 관계자는 3분기 판매 실적과 관련해 "국내 생산 이벤트에 따른 일시적 생산 공백과 차종 라인업 효율화에 따른 선진 시장에서 일부 차종 판매 공백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아의 경쟁력인 상품성과 브랜드력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북미 시장 선전에 따른 가격 상승, 원자재가 하락에 따른 재료비 감소, 우호적 환율 효과에 힘입어 수익성 확대가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