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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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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고질적 차량 정체 '교통신호체계' 개선해 해소한다

경기 파주시는 출퇴근 시간대 일부 도로의 고질적인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교통신호체계 개선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교통신호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효과분석’을 위한 용역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교통 현황 분석, 교통 모의실험 분석, 신호체계 개선방안 수립, 교통량 조사, 개선 전후 효과 및 경제성 분석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꾸준한 인구 유입과 함께 차량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체증이 심화되고 있지만 교통 기반 시설 공급에는 비용과 공간적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소하고자 시는 교통신호의 효율성을 높여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 지점의 교통량 분석 및 문헌조사를 통해 최적의 신호체계를 도출해 개선방안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교통 신호체계가 구축되면 출퇴근 차량의 신호대기가 줄어들어 교통 흐름이 개선되고, 통행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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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