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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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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5일부터 '디엠지 평화관광' 사전 예약제 실시

경기 파주시는 5일부터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의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파주 DMZ 평화관광은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경유하는 파주의 대표 관광상품이다. 그동안 민간인출입통제선 출입은 당일 현장에서만 매표가 가능하고 인원도 제한돼 이용객의 불편이 컸다. 

 

파주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2억 3천만 원을 예산을 들여 지난 5월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을 추진했고 오는 9월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파주시는 본격 운영에 앞서 5일 9시부터 1차 운영에 들어간다. 

 

1차 운영에서는 개인과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방문자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사전 결제까지 이뤄진다. 단, 단체의 경우 별도 회원가입과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파주시는 1차 운영 이후 불편·개선 사항을 보완해 9월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파주시민 등이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운영할 경우 입장료 사전 감면과 다국어서비스, 해외 결제 서비스 등도 추가된다. 

 

사전 예약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시스템(https://dmz.paj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사전 예약시스템이 전격 도입되면 국내외 어디서나 내외국인 관계없이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을 예약할 수 있게 된다”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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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