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1℃
  • 구름많음강릉 0.3℃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3.6℃
  • 구름조금울산 3.6℃
  • 맑음광주 0.3℃
  • 구름조금부산 6.2℃
  • 맑음고창 -1.2℃
  • 구름조금제주 4.1℃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0.7℃
  • 맑음강진군 1.4℃
  • 구름많음경주시 3.9℃
  • 구름조금거제 3.6℃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0일 화요일

메뉴

경인뉴스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원 본격 운영..."학교 현장 입체적 지원" 나서

경기도교육청, 1교 1인성브랜드 및 가정 연계 인성교육 등 입체적 지원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전인적 삶...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나선형

경기도교육청이 1교 1인성브랜드, 가정 연계 인성교육,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원 본격 운영으로 시간적·공간적 관점에서 학교 현장을 입체적으로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유아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성장단계별 인성교육을 나선형으로 지원하면서 가정-학교-지역사회로 확장, 동심원적으로 학생의 전인적 삶을 지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교육받은 학생이라면 갖춰야 할 기본 인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으로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교사, 학생-학생이 상호작용하는 교육과정과 수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때 인성교육의 실효성이 있는 만큼 ‘성장단계별 인성교육과정 운영’으로 기본 인성 함양에 노력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인성교육 프로그램(6종)과 초등학교용 인성 교재(3종)를 보급했으며, 중·고등학교용 인성 교재 2종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또,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협업해 상시 원격 직무연수(초, 중등 2차시)를 개설(2024년 3월)했으며, 경기인성교육전문교사 인력풀(60명)을 활용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둘째, 가정-학교-지역사회가 연계한 인성교육을 추진 중이다. 앞서 학부모 인성교육 연수자료 6종과 수어 통역이 포함된 영상자료 3종을 보급했고,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를 25교에서 74교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학생 인성 함양을 위한 학교, 가정, 지역사회 협력 모델 개발’을 주제로 교육부 연구학교(4교)를 신규 지정해 학교급별 모델을 일반화한다는 구상이다.

 

셋째, 일상 속에서 인성 중점가치가 체화되는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인증하는 ‘우리 학교 브랜드 만들기 우수학교’를 매년 확대한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1교 1인성브랜드 인증을 실현함으로써 학교생활 전반에서 존중·배려·책임·협력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체화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경기인성교육 추진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은 경기인성교육 브랜드 ‘투게더(TOGETHER)’를 제시했다.

 

T는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교육과정, 가정 연계 등 인성교육 주요 영역이 퍼즐처럼 맞춰졌을 때 완성되는 사람을 형상화하고 있는데, 하나의 퍼즐을 완성하듯 교육공동체가 학생들의 기본 인성 함양에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경기교육의 목표는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키우는 것”이라며 “경기도에서 교육받으면 기본 인성과 미래 역량을 갖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가 협력해 인성교육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탈퇴 회원에게도 ‘보상 쿠폰’ 제공...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고객 보상 차원에서 지난 15일부터 ‘5만 원 구매이용권’을 순차 지급했다. 와우회원과 일반회원은 물론 탈퇴 회원에게도 동일한 구매이용권을 지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진보당은 20일 “쿠팡에서 회원탈퇴를 마친 이른바 ‘탈팡’ 시민들에게도 마구잡이로 구매이용권 안내문자를 뿌려대고 있다”며 “탈퇴한 회원의 개인정보는 당연히 즉시 파기돼야 하고 다시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홍성규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아랑곳없이 재차 뻔뻔한 호객행위에 사용한 쿠팡의 행태는 명백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마음으로’ 보냈다는데, 애시당초 그런 마음 자체가 있었는지부터 의문”이라며 “개인정보유출에 책임을 통감하는 마음으로 다시 이용해서는 아니될 개인정보에 손을 댔다”고 꼬집었다. 이어 “쿠팡은 탈팡 시민들의 정보까지도 다시 무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3370만명의 개인정보유출이라는 끔찍하고 충격적인 사태 이후에도, 미국기업 쿠팡은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비난했다. 홍 대변인은 “거액의 로비로 매수한 미국 정치인들을 방패 삼아 여전히 우리 대한민국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