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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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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고양특례시, 이용률 낮은 육교 철거한다....우선 화전보도육교 17~19일 야간철거

주민 의견수렴 절처 거쳐 실시...향후 일산동구 안곡육교도 철거 예정

경기 고양특례시는 이용률이 낮고 30년 이상 지난 육교를 철거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주민의견 수렴을 마친 덕양구 '화전보도육교'를 철거한후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빈번한 일산동구 '안곡육교'도 철거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사업추진에 앞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설문조사 및 이용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찬성이 78.3%를 차지했고 하루 평균 이용자가 9명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교통량이 많은 중앙로에 위치한 만큼 철거 공사에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보행자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교통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오는 17~ 19일 3일간 야간공사를 진행한다. 

 

특히, 육교 상부 인양은 버스 운행 시간을 최대한 피해 19일 오전 1시 30분에서 2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약 30분간은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화전보도육교 철거 공사에 대하여 TBS교통방송 안내, 도로 전광판 공사 문구 표시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며 “화전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중앙로 통행의 불편이 없도록 통제 구간과 시간을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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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