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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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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원들, 따뜻한 마음 나눠

21일 파주문산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아동·청소년 50명 위문품 전달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파주문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위문품을 전했다.

 

지난 21일 직원들은 파주시 저소득 가정, 한부모·조손 가정 아동·청소년 5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이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 청소년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매해 명절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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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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