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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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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킨텍스, 국내최대 오토비즈니스 '2023오토살롱위크'...9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려

자동차 애프터마켓·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을 총망라
7월 한 달간 50%(6000원) 얼리버드 할인 티켓 오픈

대한민국 전시산업을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킨텍스는 오는 9월8일부터 10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23 오토살롱위크’가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킨텍스에서 오는 9월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3오토살롱위크' 홍보 포스터<킨텍스 제공>

 

전시 개막에 앞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1달간, 관람객들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와 킨텍스 앱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8월부터는 정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토살롱위크는 지난해 180개 기업이 참여해 7만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자동차 서비스, 부품, 애프터마켓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 지었으며 다양한 제품과 기능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질적인 면에서 고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더욱 세분화된 전시 품목과 다양한 테마관으로 준비 중이다.

 

특히 올해는 △정비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전망하는 ‘오토컨퍼런스위크’ △모터사이클 전문 전시회 ‘AUTO BIKE FESTA’, △캠핑 모빌리티 전문 전시회 ‘AUTO CAMPING WEEK’, △수입차&신차 및 스마트모빌리티를 만날 수 있는 ‘AUTO FIESTA’, △남성을 겨냥한 쇼핑 공간 ‘AUTO MART’의 풍부한 동시 개최 행사가 진행되어 모든 소비자를 아우르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올해에는 야외전시장을 활용한 흥미로운 체험존이 구성될 예정이다. 가족, 친구 등 관람객들이 야외 공간에서도 행사를 즐기고 편히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중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전시는 자동차 정비와 튜닝 및 애프터마켓은 물론 다양하게 진화하는 모빌리티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부응하는 국내 최대의 오토비즈니스가 될 것”이라며 “업계 종사자는 물론 가족 관람객,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종합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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