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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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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후보지 재공모

지난 7월 폐기물처리시설 공모결과 신청서류 미비에 따라 다시 추진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폐기물처리시설 공모에 나섰지만 신청서류 미비로 인하여 재공모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늘(28일)부터 내년 2023년 1월25일까지 90일간이다.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당초 공모에서와 같이 장래인구 125만 명을 대비하여 하루 6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부지면적  45,000㎡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시설의 규모와 부지면적은 향후 구체적인 세부 추진계획 수립 결과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신규로 설치되는 폐기물처리시설 최신 기술을 도입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의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지친 일상 속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만든다는것이 고양시 방침이다. 

 

또한 최종입지로 선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많은 경제적 혜택이 뒤따른다.

 

입지 선정이 되었을 경우 약 514억 원의 재정을 투입하여 대규모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하고, 폐기물처리시설에 반입되는 수수료의 20% 범위 내에서 매년 주민지원기금을 조성한다.  조성된 기금은 주민의 소득 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에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 폐기물처리시설은 장래 쓰레기 처리 걱정 없는 고양시 실현을 위해서 반드시 설치해야할 시설”이라며 “이제는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하여 고양시와 시민이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고양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재공모 결과에 따라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문연구기관의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시청 담당부서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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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판 도가니 ‘색동원사건’...입소자 19명 성폭행
인천의 한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들이 시설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적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났다. 시설에 입소해 있던 여성 장애인 전원이 시설장 A씨로부터 성폭행 등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색동원은 장애인 보호의 공간이 아니라 ‘성폭력의 도가니’였다. 여성 거주인 전원이 성폭력 피해자였으며, 시설장은 흉기까지 동원해 이들을 협박하는 인면수심의 행태를 보였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인천 강화군 소재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시설장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지난해 9월까지 시설에 있던 여성 장애인 17명 전원과 퇴소자 2명 등 19명이 성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신고를 접수한 뒤 같은 해 9월 해당 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강제수사가 시작되며 여성 입소자들에 대한 분리 조치도 이뤄졌다. 다만 경찰은 중증발달장애인들로부터 피해 진술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한 대학 연구팀이 지방자치단체 의뢰로 마련한 ‘색동원 입소자 심층조사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