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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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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막바지 '귀경전쟁'...오후 9시 정체 해소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막바지 귀경 차량으로 인해 문경휴게소 서울방향 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

 

오후 3~4시 사이 절정에 이르렀던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9~10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 막바지 귀경차량으로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의 혼잡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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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주년 소방의 날인 9일 여야는 한목소리로 ‘소방인’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야는 이 순간에도 재난대응 최일선에서 분초를 다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계신 전국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소방의 날은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헌신을 되새기는 날이기도 하다”면서 “그들을 떠나보낸 유가족과 동료 소방 공무원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최근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되었던 소방 공무원들이 극심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비극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국회가 나서 책임져야하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화마 속으로, 붕괴된 건물 속으로, 격랑이 몰아치는 바다 위로 뛰어드는 소방 공무원의 헌신만큼, 한 명이라도 더 구하겠다는 그들의 사명만큼,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소방 공무원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다할 때”라고 덧붙였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논평에서 “소방인들은 화재 진압뿐만 아니라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