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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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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 대한민국특례시 의장협회의장 선출

 

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지난 23일 수원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출범한 각 특례시의회 의장들의 첫 회의로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례시의회의 인사권 및 예산권 확대, 의정활동비 인상 등 현안문제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는 2개월에 1번씩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앞으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였으며, 회장은 만장일치로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이, 대변인은 윤원균 용인시 의장이 선출 되었다.

 

김영식 의장은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례시의회가 성공적인 자치분권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수원·용인·창원시와 함께 소통하고 연구하며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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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회총연합·전종덕 “성평등한 농촌사회 실현 촉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15일 ‘여성농민의 날’을 맞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농민 법적 지위 보장 및 성평등한 농촌사회 실현을 촉구했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인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이날 “농가인구의 51.1%, 농사일의 50.2% 등 여성농민이 농업농촌의 절반을 차지하는데도 법과 제도는 농가중심 구조에 머물러 정책결정 참여에 제한되거나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표적으로 정부에 여성농업인 전담부서가 임의조직으로 되어있고 농어업경영체에 공동경영주로 등록하더라도 법적 지위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법과 제도로 여성 농민의 법적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개정에 나서 농정의 중심에 여성 농민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은 “여성농민이 ‘한 사람의 농민’으로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법적 지위를 확보하는 것은 농업정책과 마을, 법인, 지자체 모든 영역에서 여성농민의 목소리가 정책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정치적 권리 문제인 만큼 전종덕 의원과 함께 법, 제도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