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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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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SH 사장에 ‘부동산통’ 김현아 前의원 내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에 야권의 대표적 ‘부동산통’으로 꼽히는 김현아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 전 의원을 SH공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시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을 알리고 인사청문회 개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시의원 대다수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임을 감안할 때, 김 전 의원이 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하고 임명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도시계획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김 전 의원은 서울시정개발연구원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연구위원을 지낸 부동산 전문가다.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해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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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스캠 조직원 73명, 범정부TF 통해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송환
캄보디아에서 사기(Scam, 스캠), 인질강도 등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들이 22일 대규모 송환된다. 청와대는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해 구성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는 한국민 869명으로부터 약 48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국내로 송환한다고 밝혔다. TF는 이들의 송환을 위해 오늘 오후 8시 45분 인천공항에서 전용기를 띄운다. 비행기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피의자들을 태운 뒤 23일 오전 9시 10분 귀환할 예정이다. 피의자들은 모두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며, 국내에 도착하는 대로 수사기관으로 압송해 조사받게 된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는 대한민국 영토인 만큼 전용기에 탑승하는 즉시 체포영장이 집행된다. 일반적으로 수갑이 채워진 피의자를 호송하는 경우 호송관 2명이 양쪽에 동행하는 만큼 검찰은 원활한 송환을 위해 경찰과 협의할 계획이다. 대검찰청은 오늘 언론공지를 통해 “검찰은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송환된 범죄자들을 엄단하고 불법 수익 또한 철저히 박탈해 보이스피싱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지검,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이번에 송환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사건을 송치 전 영장 단계에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