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2℃
  • 맑음강릉 14.4℃
  • 흐림서울 9.9℃
  • 흐림대전 10.4℃
  • 맑음대구 14.9℃
  • 맑음울산 17.4℃
  • 흐림광주 10.3℃
  • 맑음부산 17.4℃
  • 흐림고창 9.1℃
  • 맑음제주 13.7℃
  • 흐림강화 9.6℃
  • 흐림보은 10.2℃
  • 흐림금산 9.9℃
  • 흐림강진군 11.7℃
  • 맑음경주시 15.8℃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메뉴

생활·문화


‘청춘, 이상(理想)을 품다’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26일 개막

배우 이순재·김동준·손소망·정현준·김형민·김수형 등 참석

 

‘청춘 이상(理想)을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26일(화) 개막한다.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이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교육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영상위원회 후원으로 26·27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군 양평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미래 한국영화인을 발굴하고 양성해, 한국영상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경재영화제다.

 

올해의 경우 총 551편의 작품들이 경쟁을 벌였고, 이 가운데 총 96편(초등부 21편, 중등부 14편, 고등부 30편, 대학부 31편)이 엄선돼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예선심사를 마친 김재흥 감독은 “새로운 소재를 찾기보다는 익숙한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기만의 개성과 창의성이 녹아있는 작품을 어떻게 표현할 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면서도 “많은 작품 속에서 미래 한국영화의 가능성과 희망을 읽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본선 진출 작품은 상영관에서 전문가 심사와 청소년심사위원단, 일반심사위원단이 동시에 심사를 진행한다. 작품상으로 국회의장상, 교육부장관상,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장상, 양평군수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도교육감상 등 작품상이 수여되며, 배우, 감독, 시나리오 등 8개 부문에서 개인상이 27일 오후3시 시상식장에서 수여된다.

 

본선심사를 하고자하는 청소년 및 일반인들은 일반 심사위원 신청을 하고, 소정의 절차를 거쳐 합격하면 일반심사위원으로 위촉받고 활동할 수 있다. 일반심사위원단은 온라인영화관 및 영화제 현장에서 감상하고 심사하면 된다. 시상은 금상, 은상, 동상 등 3명에게 일반심사위원단이 선정한 특별상이 수여된다.

 

한편, 26일 오후 2시 양평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전국청소년이 뽑은 인기영화인(김향기, 류준열, 김해숙, 이순재, 김다미, 공명, 김시아, 정현준, 봉준호 등) 9명 중 이순재 씨와 정현준 아역배우가 참석해 상을 받을 예정이며, 홍보대사로 김동준(탤런트, 가수), 손소망(탤런트), 김형민(아역배우), 김수형(아역배우) 등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고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마지막 순서로 개막작인 김형철 감독(한국애니메이션고)의 ‘안개 낀 도시’(24분27초)가 상영될 계획이다.

 

2일간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에는 영화상영 뿐 아니라, 국제청소년예술제, 영화인과의 특별한 만남, 체험부스, 영화포스터 전시, 홍보부스 포토존, VR체험, 유튜브 강좌, 영화아카데미(내가 만든 작품 피드백)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영화 관람과 모든 행사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국제청소년예술제는 중국 산둥성 영성시 청소년들과 국내 청소년들이 참가해 댄스·악기연주·노래 등 경연대회가 치러진다. 영화인과의 만남은 특강 형태로 진행된다. 특강 강사로 심형래 감독(내용-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제작), 레준 음악감독(영화음악 만들기), 김선임 특수분장사(특수분장의 세계), 김양섭 원장(영화 속의 절대 영어), 탁윤환 PD(내가 만든 작품 피드백) 등 평소 들을 수 없는 강좌가 펼쳐진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