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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0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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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갤럽]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큰 폭으로 오른 47%…강원도 산불 대처 영향

지난 조사보다 6%p 상승…부정평가는 4%p 떨어진 45%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강원도 산불에 대한 기민한 정부 대응의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보다 6%p 오른 47%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13%)',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3%)''외교 잘함(10%)'이었다. 특히 '강원 산불 진화 대응'이 9%로 긍정 평가 이유로 꼽혔다.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4%p 떨어진 45%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은 9%였다. 또 장관과 후보자 및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 등으로 '인사 문제'도 9%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p 오른  38%를 기록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2%p 떨어진 21%였다. 정의당은 1%p 오른 10%를 기록했고, 바른미래당은 2%p 떨어진 4%였다. 민주평화당은 1% 지지율에 변화가 없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15%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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