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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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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백건우, 안토니 비트,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17 신년음악회’

1월 4일(수) 19시 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아름다운 선율 선보일 예정

 

 

다가올 201714(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세종문화회관이 함께하는 ‘2017 신년음악회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무대는 강렬한 리듬이 매력적인 도브르진스키의 몽바서곡, 샤브리에의 스페인 광시곡’, 파야의 불의 춤’, ‘삼각모자 모음곡등 화려하면서 역동적인 색채를 가진 작품들로 채워진다.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 주최한 공연으로 지난 2012년에 있었던 ‘2012 신년음악회이후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5년 만에 재추진됐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지휘계의 거장 안토니 비트가 지휘를 맡고, 시대를 관통한 피아니스트로 백건우,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연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2017년을 시작하고자 하는 시민들에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연 티켓은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가격은 좌석에 따라 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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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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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국의 핵안보 프로젝트 ...핵무장 주류 담론에 대한 대안 제시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이 펴낸 ‘한국의 핵안보 프로젝트 1~2권’은 북한이 사실상 핵무기 보유 국가로 전환하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대립 격화로 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한국이 핵을 보유할 필요가 있는지 검토하고 이행 방안 등을 모색한다. 저자는 국내외 외교 안보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핵안보전략포럼 회원들이 집중 세미나 등을 거쳐 가다듬은 견해를 책으로 엮었다. 올해 6월 13일 시작된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공습과 이란의 반격으로 중동 위기가 재점화된 가운데, 이란의 극초음속 미사일이 세계 최고 수준인 이스라엘의 방공망을 뚫고 텔아비브 도심 한복판에 내리꽂히는 장면은 충격적이었다고 저자는 기억했다. 그러면서 “만약 저 미사일에 전술 핵탄두가 탑재되었다면 종심(縱深)이 지극히 짧은 이스라엘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이미 50개 이상의 전술 핵탄두 및 수천여기의 미사일뿐 아니라 러시아의 최첨단 방공무기인 판치르 도입과 러시아의 방공 기술 내재화를 서두르고 있는 북한을 상대로 이스라엘군이 전개한 ‘일어서는 사자’와 같은 군사작전이 통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독자에게 던졌다. 한국핵안보전략포럼은 4월 10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한국정치학회와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