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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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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금보원, 사랑의 연탄 나눔 “따뜻한 연말 나눠요”


 

금융보안원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다. 16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한 금융보안원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금융보안원 임직원 및 용인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금융보안원 허창언 원장은 경기침체와 어수선한 시국 등의 이유로 기부문화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금융보안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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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비쿠폰 '불법 현금깡' 특별단속…'부정유통 신고센터' 운명
소비쿠폰의 불법 현금화 시도가 연일 신고되면서 정부가 팔을 걷고 특별단속에 나선다. 소비쿠폰이 지급 11일 만인 지난달 31일 90% 지급률을 보이며 국민에게 호응을 받고 있지만, 불법 현금화 시도와 카드 색상 구분 등 인권 논란은 붉어지고 있다. 정부는 불법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는 등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당초 취지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일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지난달 2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9건(광산구 6건·서구 2건·남구 1건)의 부정 사용 정황이 발견됐다.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넘는 등 소비쿠폰 결제가 불가한 업주들이 다른 업소의 카드단말기를 대여해 대리 결제하거나 매장 안에 입점한 임대 사업자의 카드단말기를 이용하는 편법을 사용하다가 적발된 것이다 소비쿠폰 결제 후 현금 환불을 요구하는 등 불법 현금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한 자영업자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민생지원금으로 주문한 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해서 사진을 찍어 보내라 하니 카메라가 고장 났다고 한다”며 “식약처 고발 등을 이야기하길래 계좌로 환불을 해줬다”고 호소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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