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9℃
  • 구름조금강릉 2.4℃
  • 맑음서울 -3.3℃
  • 박무대전 -2.8℃
  • 구름조금대구 1.1℃
  • 구름많음울산 1.3℃
  • 구름조금광주 1.3℃
  • 구름많음부산 2.7℃
  • 맑음고창 -1.2℃
  • 흐림제주 7.5℃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1.9℃
  • 맑음금산 -2.5℃
  • 구름많음강진군 2.8℃
  • 구름많음경주시 1.1℃
  • 구름많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5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김병욱 의원 “국정교과서, 박근혜 탄핵과 함께 폐기해야”

박근혜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교과서에 사진 올려, 국정농단 이후 사진 삭제



6일 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박정희 부녀 사진을 게재하려고 국정교과서를 추진 했나라고 비판했다.

 

김병욱 의원이 국사편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교과서 1차 수정본인 개고본의 사진 자료에 의하면 박 대통령의 유네스코 특별연설 사진과 5·16 쿠데타 이후 1963년 제5대 대통령에 취임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업을 추진하며,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홍보하는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개고본까지 박근혜 대통령 본인의 대외활동 사진과 박정희 대통령 취임식 사진을 버젓이 게재했다면서 교과서에 현 대통령의 사진을 싣는 유례없는 일로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를 미화하고 칭송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붉어진 10월 이후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는 마지막 심의 단게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진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을 제외했다.

 

김 의원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업은 그야말로 박정희 미화 및 박근혜의,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박근혜 가족 교과서로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밀어부친 사업이다라고 비꼬았다.

 

이어 교과서에 실려야 할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외 업적이 아니라 치욕적인 국정농단이다라며 국정 역사교과서는 12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함께 당장 폐기돼야 한다고 비난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상임 3선 농협조합장 69명, 비상임 전환 확인...장기집권 포석?
농협 비상임조합장도 상임조합장과 동일하게 연임을 2회로 제한하는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현직 상임 3선 조합장이 정관 변경 등을 통해 비상임조합장으로 전환한 사례가 69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농해수위·비례대표)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임 3선 상태에서 비상임조합장으로 변경한 사례는 총 69명이다. 이 가운데 자산규모 2500억원 이상으로 비상임 전환이 ‘의무’인 경우는 38건이었고, 나머지 31건은 자산규모와 무관하게 대의원총회 의결로 정관을 개정해 비상임으로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제도상 상임조합장은 연임 제한으로 최대 3선(12년) 까지만 가능하지만, 비상임조합장은 그동안 연임 제한 규정이 없어 장기 재임이 가능했던 구조였다. 이런 제도 공백을 활용해 상임 3선 조합장이 비상임으로 ‘갈아타기’를 시도·완료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자산규모 2500억원 이상이 되면 조합장을 비상임으로 의무 전환하도록 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비상임 전환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자산을 차입하는 방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