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05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양극화 해소 위해 서울시가 움직인다, ‘제1차 서울 경제민주화포럼 개최’

OECD 앙헬구리아 사무총장의 기조연설로 경제민주화포럼 의미 강조

부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경제민주화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도 경제민주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에 서울시는 10251차 서울 경제민주화포럼을 개최 한다고 알렸다.

 

1차 서울 경제민주화포럼은 서울시와 동반성장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포럼으로 1025일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2시부터 오후430분까지 개최된다.

 

이번 서울 경제민주화포럼에서는 고려대 경영대학원 장하성 교수의 지방정부의 경제민주화란 무엇인가와 서울시 김선순 창조경제기획관의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의 실천 사례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토론 좌장에는 경제민주화위원회 김남근 위원장, 지정 토론자로는 서울연구원 조권중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상인 교수,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이동주 정책기획실장, 잔국가맹점주 연석회의 이재광 공동의장,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연구위원이 나선다.

 

아울러 이날 토론에는 경제민주화위원회와 경제민주화 협약기관 및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와 함께 제1차 서울 경제민주화포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OECD 앙헬구리아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으며 포럼의 첫 출발을 개시한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尹정부 '이재명 피습' 조직적 은폐...박선원·천준호 "재조사 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천준호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은폐 및 축소 왜곡 정황을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당시 국정원과 수사당국, 국무조정실에 강력한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지난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유세 현장에서 날 길이 12cm의 등산용 칼로 목 부위를 찔린 테러 사건으로, 범인은 칼을 양날검으로 개조까지 해가며 살상력을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정원은 사건 직후 대테러합동조사팀을 소집했음에도 이후 테러 지정 판단을 유보한 채 법원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한 사건을 단순 ‘커터칼 미수’로 왜곡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 특히 이 보고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하루 전인 2025년 4월 3일, 탄핵선고를 뒤집어 볼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치검사 출신 김상민 국정원 특보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사람에 대한 테러를 '커터칼 미수'라고 축소 왜곡하면서 국정원 대테러국에 해당 사건이 '정치적 목적'이었다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했다. 또한 국정원은 “단순 살인미수로 수사하겠다”는 경찰의 입장만 듣고 테러 여부 판단을 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