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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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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차바(CHABA), 경남 물폭탄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졌다.

 

시민제보에 따르면 창원 의창구 대원동 일대 하천이 최고수위까지 차올라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5일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5시간 동안 창원소방본부에 신고 된 비 피해 신고는 총 2766건으로 계속해서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 이영만 상황팀장은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배수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현재까지 인명구조상황 10, 안전조치상황 36, 배수조치상황이 22건이 있었다고 알렸다.



쏟아 내린 폭우로 창원일대 교량에 최고수위까지 물이 차오른 상황



폭우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창원 도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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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