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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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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직장인 10명 중 9명, 해외취업 하고 싶어…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1271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10명 가운데 9명이 해외취업을 고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해외취업을 고민한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89.5%의 직장인이 고민해 보았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직장인(91.8%)가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직장인(89.7%), 40대 직장인(82.2%)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취업을 고려한 이유(복수응답)해외 기업의 복지혜택과 근무환경을 꼽은 직장인이 56.4%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학벌·혈연 등 능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차별적 대우23.6%, ‘연봉의 불만족22.5%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외취업을 고민했지만 실제 해외취업을 준비한 경험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취업에 대해 고려해 본 경험이 있다는 직장인들에게 실제 해외취업을 준비한 경험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57.3%의 직장인이 준비해 본 적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해외취업에 대한 고민을 했음에도 실제 준비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응답(복수응답)으로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47.5%, ‘외국어를 못해서36.7% 이어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어, 결혼, 현실적인 제약 등의 답변이 나왔다.

 

하지만 기회가 제공되면 해외취업을 할 의향이 있다는 직장인 비율도 10명 중 9명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이 해외취업하고 싶은 국가로 유럽국가(24.8%)’, ‘미국(21.4%)’, ‘캐나다(16.6%)’등이며, 희망 해외 근무기간은 정착하고 싶다(28.8%)’, ‘근무하면서 고려하겠다(22.9%)’, ‘1~3(20.6%)’수준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잡코리아의 관계자는 최근 해외취업을 고민하는 직장인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해외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과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있다국내 대기업 해외지사 공고 등 해외취업 채용공고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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