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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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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이만갑'의 미녀, 이연아 "강남 밝은눈안과에서 밝은 눈 얻었어요"


채널A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활약 중인 전직 북한 방송원 출신 이연아 씨가 23일 밝은눈안과강남교보타워점(대표원장 박세광)을 찾았다.


이씨는 북한 중앙방송 산하 라디오에서 DJ 겸 아나운서를 하면서 편집과 송출까지 담당했던 경력을 토대로 한국에서도 입심을 발휘하고 있다. 남한에서도 강의와 방송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씨가 이른 아침부터 안과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연아 씨는 "북한에 살던 시절부터 눈이 매우 좋았다. 탈북하기 직전에는 생계를 위해 꿩 사냥을 위한 화학약품을 팔게 되면서 눈이 따갑고 시력이 더 안 좋아졌다. 그러나 죽을 각오를 하고 험한 탈북 과정을 거치면서 눈을 돌볼 겨를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국에 들어와서는 매일 밤낮을 북한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울며 보냈다는 이연하 씨는 "그런 환경에서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도 힘든데 눈을 돌볼 겨를이 있었겠냐"며 "컴퓨터를 배운다고 장시간 눈을 혹사시키다 보니 시력이 더 나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말로 눈이 퉁퉁 부어 있었어요. 관리를 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일이 겹치면서 눈을 돌볼 겨를이 없었고요."


어머니가 망막 박리로 망막이 찢어져 모아 둔 돈을 모두 모아 수술을 해드렸다는 이연아 씨는 정작 본인은 시력 검사조차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는 사이 시력은 더욱 나빠져 이제는 안경과 렌즈 없이는 생활조차 어렵다는 이씨는 "평소에는 안경을 쓰는데 방송을 하면서 렌즈를 끼게 됐다. 렌즈를 끼고 나면 눈이 너무 뻑뻑하고 아파서 눈이 더 안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한 번은 너무 아파서 렌즈를 안 꼈는데 앞에 있는 스크립터 글씨가 안 보여서 작가가 사인 보내는 것도 놓쳤다. 앞이 잘 안보이니까 표정은 자꾸 일그러지고... 그래서 이러다 큰일났다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이연아 씨가 소속되어 있는 뉴코리아여성연합(대표 이소연)이 밝은눈안과(교보타워점) 의료지원 MOU를 체결하면서 밝은눈안과와 인연을 맺었다. 이연아 씨는  MOU 체결식에서 검진을 받고 밝은눈안과의 시설과 규모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눈이 불편해서 정말 수술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다는 이씨는 "비용도 부담스럽고 정보도 부족하다 보니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중에 밝은눈안과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걱정도 많이 했다는 이씨는 이렇게 수술까지 해주실 줄은 몰랐다며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강남밝은눈안과(교보타원병원)는 이연아 씨에게 시력교정을 위한 정밀 검사 프로그램으로 DNA를 통한 검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검사를 통해 그녀에게 가장 맞는 수술 방법에 대해서도 친절히 상담했다.


처음에는 긴장한 듯 보였던 그녀였지만 차근 차근 이어지는 검사와 부장, 실장, 집도의의 설명으로 금새 마음을 놓고 수술이 끝난 자신의 모습이 상상된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연아 씨의 수술을 집도한 천현철 원장은 그녀의 각막이 평균보다 얇아 라섹을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라식의 경우 각막의 뚜껑을 만들어야 해서 각막이 얇은 사람은 수술을 받기 어렵습니다. 반면에 라섹을 하면 뚜껑을 만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 안정적으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천 원장은 다만 라섹은 이틀 정도는 눈이 불편하고 통증이 있을 수 있다며, 5일 정도 렌즈를 꼈다가 빼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시력 회복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술 후 1, 2주 안에 시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며, 라섹수술을 한 후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천 원장은 수술을 하면 어찌 되었던 각막을 깎아낸 것이기 때문에 이 수술한 부위에 흉터가 생긴다고 말하면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수술후 3~4개월은 실내에서는 필요없지만 외출하실 때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해 주고 병원의 안내에 따라 안약도 꼼꼼하게 넣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술을 마친 이연아 씨는 "이제는 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다"며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많은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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