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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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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화 '인서전트' 비밀 상자엔 어떤 메시지가 들어 있을까?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인서전트> 기자시사회가 19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열렸다. 미국 내 3천만부 판매를 기록한 원작을 토대로 영화화 한 <인서전트>는 지식, 용기, 평화, 정직, 이타심의 5개 분파로 사람들을 구분해 통제하는 미래사회를 그리고 있다.

 

 이 영화는 지식, 용기, 평화, 정직, 이타심이라는 5개 분파에 모두 속하면서도 그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는 다이버전트들을 반정부 세력으로 지목해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이런 세계를 만든 창시자가 비밀 메시지를 숨겨놓은 비밀상자를 열고 싶은 최고 권력자 제닌은 100% 다이버전트인 사람만이 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이버전트를 잡아들이려 한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열린 비밀상자 속 메시지는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전세계적으로 3억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린 전작 <다이버전트> 보다 스케일이 더 커진 이 영화는 아틀란타에 360개로 된 3개의 세트를 구성하고 그 안에 12개의 세밀한 세트를 제작했다.

 

평화로움을 상징하는 애머티의 공간은 약 16,000평 규모에 6주 동안 200명이 넘는 작업자들이 3개의 주요 건축물과 콘크리트 도로, 주차장, 인도 등을 만들고 여기에 야채와 꽃, 잔디까지 일일이 수작업으로 심었고, 각 분파별로 그 특성을 살리기 위해 무려 3,500벌에 달하는 의상을 제작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5개 분파의 상징을 각 면에 넣기 위해 오각형으로 제작했는데, 여기에 3D 프린터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인공인 트리스 역은 <안녕, 헤이즐>의 쉐일린 우들리가 맡았고 최고 권력자 제닌 역은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출연한 케이트 윈슬렛이 맡았다. 이 기사는(www.mycinemanews.com)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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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