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인생의 대소사를 보람상조와 함께

우리는 살면서 몇 가지의 큰 인생의 대소사를 겪는다. 많은 이들이 부모님과 본인, 그리고 자녀의 인생의 대소사 행사를 치르게 되는데, 사실 이 때마다 현실적인 벽으로 와 닿는 것이 바로 비용적인 부담과 손이 많이 가는 행사 절차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근 많은 이들이 찾는 것이 바로 상조상품이다. 상조란 서로 돕는다는 뜻의 한자어로 대소사를 기리는 행사가 발생했을 때 이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작은 절차 하나하나까지 모두 수행함으로써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도 비용적인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서 장기간 동안 소액의 금액을 꾸준히 납입하게끔 하는 보험 형태의 비용 납부는 한 번에 큰 돈을 들이지 않아 마음의 짐을 덜어준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에서는 이러한 비용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최소 월 1만 7000원 대의 비용에서부터 최대 7만 원까지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할 수 있도록 납입 금액을 조절했으며, 저렴한 비용에 비해 효율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00여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 장례 등의 행사가 발생하게 되면 그 즉시 전문가를 파견해 장례의 전반적인 절차와 과정을 전문적이고 또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돌잔치에서부터 장례식까지 인생에 있어서 거의 모든 대소사에서의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한 번에 목돈이 들어가 부담스럽거나 하지 않게끔 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업체로 꼽히고 있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인생에서의 대소사는 찾아온다. 하지만 이 때 돈에 쫓겨, 혹은 절차를 제대로 모르거나 복잡해 만족스럽게 행사를 치르지 못한다면 이는 사실 오랜 시간 동안 두고두고 후회를 하게 되는 문제다.
 
스스로의 힘으로, 그리고 가족만의 힘으로는 완벽한 행사를 치르고 싶다면 고품격의 행사 진행을 복잡한 절차 없이 치르고 싶다면 매 월 적은 보험금 납입으로 합리적이면서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는 보람상조 가입을 통해 인생의 대소사를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무사고 8개월…서울 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 전역 달린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서비스 지역을 강남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도입 후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오는 16일부터 운행 구역을 기존의 역삼·대치·도곡·삼성동에서 압구정·신사·논현·청담 일대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강남 대부분 지역에서 자율주행택시 탑승이 가능해졌다. 자율주행택시는 평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총 3대가 운행되며, 시민들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요금은 무료이며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주요 도심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을, 주택가나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복잡한 이면도로에서는 차량에 탑승한 시험운전자가 수동 운전을 맡아 안전성을 높였다. 실제로 도입 이후 8개월간 총 4,200건이 운행됐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는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봉산∼영등포 구간에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운영 중이다. 이 버스는 청소노동자, 경비원 등 이른 출근이 필요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약 1만 명이 이용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는 상계∼고속터미널, 금천∼서울역, 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