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양세종이 극과 극 비주얼을 뽐낸다. ‘기름진 멜로’의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하반기 로코 기대작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 측은 지난 11일 양세종(공우진 역)의 반전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이다. 이중 양세종은 열일곱에 생긴 트라우마로 마음의 성장을 멈춘 채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서른 살 공우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양세종은 동일인물인가 싶을 정도의 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먼저 양세종은 앞서 티저 예고 영상에서 공개됐듯 오랜 기간 방치한 듯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무성하게 자란 수염과 치렁치렁한 긴 머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한편, 눈 내리는 숲에서 털옷까지 장착해 마치 설인 같은 그의 자태가 충격을 선사한다. 반면 다른 스틸 속 양세종은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뽀샤시 하고 훈훈한 외모로 설렘을 자극한다. 바람에 찰랑거릴 것 같은 머리칼과 흰 티셔츠에 회색 체크 자켓을 매치한 댄디한 옷차림이 그의 멋짐을 배가시킨다. 특히 스틸을 뚫고 나오는 듯한 양세종의 꿀 눈빛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이컨택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심쿵을 유발한다. 이는 극중 세상 차단 스위치를 켜고 끄며 반반 인생을 사는 공우진(양세종 분)의 모습. 세상을 차단한 채 보헤미안 모드에 돌입한 기간과, 차단을 해제하고 열일 모드에 들어간 기간의 극명한 외모 차이가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에 공우진이 극과 극을 달리는 반반 생활을 하게 된 이유와 그의 생활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세종이 공우진을 통해 보여줄 극과 극 외모와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마녀의 사랑’ 마녀 윤소희와 인간 남자 현우의 강렬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박찬율 연출, 손은혜 극본,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패왕색·오지라퍼 마녀 3인방과, 재벌 2세 건물주의 얽히고설킨 벗어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 윤소희는 마녀 예순(김영옥 분)·앵두(고수희 분)와 국밥집을 운영하는 오지라퍼 국밥배달 마녀 ‘강초홍’ 역을, 현우는 국밥 마녀 3인방과 동거하는 재벌 2세 건물주 ‘마성태’ 역을 맡았다. 국밥 배달 마녀와 인간 남자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시키는 가운데, ‘마녀의 사랑’ 측이 지난 11일 윤소희(강초홍 역)·현우(마성태 역)의 불꽃 튀는 편의점 첫 만남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우의 일거수일투족이 마음에 안 드는 듯 잔뜩 뿔이 난 윤소희와, 눈에 쌍심지를 키고 있는 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소희를 바닥에 쓰러트리려는 현우의 모습이 포착,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편의점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게 됐는지 범상치 않은 첫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 와중에 또 다른 사진 속 전세가 역전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현우는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자신을 메치는 윤소희의 기습 공격에 당황한 모습. 특히 지금의 상황이 이해 안 된다는 듯 황당한 표정으로 바닥에 큰 대(大)자로 뻗어있는 현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통성명도 하기 전에 짜릿하고도 아찔한 첫 스킨십을 나누며 황당한 시작을 알린 두 사람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지. 특히 국밥배달 마녀 윤소희와 인간남자 현우가 세입자와 건물주로서 한집살이를 하는 부분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더 기대되는 대목이다. MBN ‘마녀의 사랑’ 제작진은 “국밥배달 마녀와 인간남자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이 시청자들에게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두 사람이 보여줄 티격태격 케미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마녀의 사랑’은 오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천재 프로듀서 DRESS(드레스)가 새로운 싱글 'hug & kiss'(허그 앤드 키스)의 일러스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DRESS(드레스)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스타쉽 엑스는 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DRESS(드레스)의 새로운 싱글 'hug & kiss'(허그 앤드 키스)의 일러스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몽환적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최근 세계적 영화감독 '자비에 돌란'이 작품을 리트윗하여 이슈가 되었던 일러스트 작가 Mareykrap(머레이크럽)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Mareykrap(머레이크럽)은 삼성, 폭스바겐 코리아, 다음카카오 등 유명 브랜드와 함께 작업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세계를 담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DRESS(드레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스타쉽 엑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DRESS(드레스)는 과겆 1TYM의 TEDDY(테디)가 설립한 YG엔터테인먼트 산하레이블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당시 DRESS(드레스)는 천재 프로듀서라고도 불리며,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비트와 음악으로 유명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M.net 인기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5>에서 YG 팀으로 활동하며, 자이언티, 씨잼, 쿠시 등의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M.net <고등래퍼>에서도 NCT 마크의 곡을 프로듀싱했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리디아 백(LYDIA PAEK)과 곡 ‘Emotion’(이모션)을 발표하며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모두 인정받아 왔다. 한편, DRESS(드레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hug & kiss'(허그 앤드 키스)를 공개한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화제성 지수에서도 압도적 점유율을 자랑하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히 신드롬이라도 일컬을 정도로 화제성과 시청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적수 없는 수목 최강자임을 확고히 하고 있는열풍의 중심에는 박서준이 있다. 극중 박서준은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디테일한 눈빛 연기로 ‘이영준’을 감정이입하게 만들며 24년전 유괴사건의 진실을 혼자 감당하는 이영준의 맴찢 캐릭터 서사를 완성시킨다. 박서준은 자기애 넘치는 잔망스런 부회장님을 시작으로, 트라우마를 가진 직진 사랑꾼, 욕망에 눈뜬 부회장님 등 화를 거듭할수록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캐릭터 이영준을 매력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극 초반 스스로를 보며 감탄하거나 퇴사를 선언한 미소에게 “나 이영준이 결혼해주지”라고 말하던 영준은 잔망스럽기 그지없는 부회장님의 모습이었다. 그의 눈빛에는 능청스러움과 자신감이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극 중반부터는 영준의 눈빛은 달라졌다. 미소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인지하고부터다. 그는 양봉업자 뺨치는 꿀 눈빛으로 미소를 바라보기 시작해 여심을 저격했다. 무엇보다 잔망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미소가 유괴사건의 진실에 다가설 때마다 애틋하고 먹먹한 눈빛으로 미소를 바라보거나 혼자 생각에 빠지는 영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선사하며 그가 무엇인가를 감추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처럼 박서준의 섬세한 눈빛 연기는 이영준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연지후가 신곡 '아기자기 내사랑'을 발표했다. 9일 정오 공개된 연지후의 디지털 싱글 <아기자기 내사랑>은 라틴풍의 멜로디와 EDM을 가미한 유로 댄스 분위기 곡으로, 강렬한 댄스 비트에 화려한 코러스가 더해진 세미 트로트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연지후가 직접 작사한 사랑스러운 가사가 눈길을 끄는 동시에 빼어난 고혹적인 비주얼까지 더해져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고루 갖추기도.한편 각종 행사 활동으로 전 연령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지후는 지난 앨범 <Ok Ok> 이후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보답하기 위해 음원 작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경쾌한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 그리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완벽한 ‘흥행 3박자’를 갖추며 전 세대의 ‘최애 후크송’을 탄생시킨 연지후의 <아기자기 내사랑>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김다예가 상큼한 대학 새내기로 변신한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제작 Studio OnStyle, 연출 김기윤)의 여주인공으로 낙점, 캠퍼스 커플의 로망을 가진 풋풋한 여대생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 것.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새내기 주인공들이 캠퍼스 내의 젠더 이슈들을 겪으며 성차별과 부조리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함께 극복하며 성장해가는 작품이다. 극중 김다예는 성격이 활발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18학번 경영학과 새내기 ‘정신혜’역을 맡았다. 남자친구를 만나 잔디밭 데이트를 꿈꾸는 평범한 대학생활을 바랬지만, 위기의 상황마다 대범한 행동으로 사건들을 겪으며 고뇌하고 성장하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김다예는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신혜라는 캐릭터를 통해 그 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다려 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한편, 김다예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카페 알바생 ‘초희’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비주얼뿐 아니라 가족을 잃은 슬픔과 절망에 빠진 눈물 연기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의문의 일승>에서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러 번 살해 위기를 넘기는 ‘은비’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상큼한 새내기 ‘신혜’로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오는 7월 12일(목) 오후 6시 스튜디오 온스타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등에서 첫 공개된다.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오는 23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서는 화사한 자연을 배경으로 투명한 공을 들고 있는 정세운의 모습이 비춰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세운은 사진 속에서 상큼한 오렌지빛 상의를 입고 살짝 등장해 기대감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텍스트 "ANOTHER 20180723" 역시 정세운의 새로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정세운의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발표했던 두 번째 미니앨범 파트 2 <AFTER>(애프터) 이후 6개월 만에 나오는 신보로 더욱 눈길을 끈다. 정세운은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발표한 두 장의 미니 앨범을 통해 댄스곡부터 자작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아 왔다. 특히 정세운은 지난해 발표했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파트 1 <EVER>(에버)로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전곡 모두 차트에 진입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올해 발표한 미니앨범 파트 2 <AFTER>(애프터)에서는 한층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정세운은 꾸준히 자신이 직접 작업한 자작곡 ‘오해는 마’, ‘닿을 듯 말 듯’ 등을 앨범에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비췄다.뿐만 아니라 정세운은 최근 첫 솔로 단독 콘서트를 국내·외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혔다. 더불어 정세운은 최근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It’s you’를 비롯해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OST ‘뭔가 있어’ 등으로 높은 관심을 이끌며 OST 계의 신흥강자로도 떠올랐다. 이처럼 정세운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음악을 통해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매 앨범마다 무섭도록 성장하며 깊이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정세운이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매력을 담은 음악으로 가요계에 나설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7월 23일 오후 6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의 ‘육해’ 섭렵이 안방극장에 빵빵 터지는 빅잼을 선사했다. 물 배달 레이스에서 동강 래프팅-깍두기 절벽 다이빙까지 무더위 날리는 시원 짜릿한 미션은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했고 제작진과 숨 막히는 밀당(?)을 한 멤버들의 찰진 호흡은 꿀잼을 안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박 2일’ 코너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4%, 수도권 기준 11.4%로 유일한 두자릿수 시청률을 과시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주말 예능의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MBC '복면가왕'은 평균 7.1%(1부: 5.7%, 2부: 8.5%), MBC ‘두니아’는 2.3%, SBS '런닝맨'은 평균 6.3%(1부: 5.7%, 2부: 6.8%), SBS ‘집사부일체’는 평균 7.7%(1부: 6.6%, 2부: 8.8%)수치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특히 김종민의 생애 첫 깍두기 절벽 다이빙 성공 장면은 최고 시청률이 14.9%(수도권 기준)까지 치솟는 등 안방극장에 무더위를 압도하는 시원 짜릿한 쾌감과 통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2018 육해공 올림픽’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첫 번째 미션 물 배달 레이스에 도전한 정준영-차태현-윤동구는 거침없는 레이싱 실력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스릴과 속이 뻥 뚫리는 쾌감을 선사했고 김준호는 얍스의 진수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김준호-김종민의 2.5m 깍두기 절벽 다이빙. 자신과의 치열한 사투 끝에 다이빙에 성공, 미션 초반 극도의 공포심에 물 속으로 뛰어들지 못해 시청자-멤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두 사람이지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모습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마녀의 사랑’ 이홍빈(빅스 홍빈. 이하 이홍빈)이 10등신 비율이 돋보이는 운동복 자태를 뽐내며 올 여름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할 꽃미남 웹툰 작가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7월 25알(수)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박찬율 연출/손은혜 극본/김종학프로덕션 제작) 측은 9일(월) 극 중 웹툰 작가로 분한 이홍빈(황제욱 역)의 첫 촬영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패왕색-오지라퍼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재벌 3세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 벗어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이홍빈은 ‘마녀의 사랑’을 통해 비주얼 웹툰 작가 ‘황제욱’ 역에 도전할 예정이이다. 어릴 적 짓궂은 아이들의 장난에서 자신을 구해준 마녀 초홍(윤소희 분)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순정파인 황제육은매일 국밥 배달을 핑계로 초홍의 얼굴을 보는 것이 그의 유일한 낙으로 거침없는 직진남 면모가 누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빈은 10등신의 완벽한 비율로 내 마음 속의 저장을 부르는 운동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구멍난 티셔츠와 무릎이 나온 트레이닝 바지에도 불구, 우월한 기럭지와 조각 같은 외모의 이홍빈이 소화해내면서 화보 뺨치는 운동복으로 재탄생을 이뤄냈다. 여기에 이홍빈의 깊은 눈매와 여심을 저격하는 멍뭉미(멍멍이, 강아지 같은 귀여운 매력)가 더해져 비주얼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할 것 같은 웹툰 작가의 위엄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홍빈의 자체발광 꽃백수 변신은 지난 7월 3일(화) ‘마녀의 사랑’ 2차 티저 예고편에서 첫 공개된 후 “황제욱으로 분한 홍빈 기대된다”, “이홍빈 거대 멍멍이 같아”, “이홍빈 황제욱 역할 너무 잘 어울린다”, “능청스러우면서 노련한 모습이 그냥 홍빈이네”, “윤소희-현우에 이어 홍빈까지! 대박 기대”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본 방송에서는 후줄근한 운동복에도 빛나는 이홍빈의 비주얼 포스가 어떻게 드러날지 관심을 높인다. MBN ‘마녀의 사랑’ 제작진은“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이홍빈이 황제욱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라며 “마녀 윤소희에게 빠져든 이홍빈의 순정파 직구남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오는 7월 25일(수)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송혜교와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최종 확정 했다. 7월 9일 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본팩토리)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배우 송혜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면서"2018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현재 프리-프로덕션을 준비 중”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Ex-재벌가 며느리 차수현(송혜교 분)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이 서로의 삶을 뒤흔드는 ‘불상사’가 되어버린 아름답고 슬픈 운명적 사랑이야기다. 송혜교는 여자주인공 차수현으로 분한다. 차수현은 눈꽃처럼 아름답고 도도한 Ex-재벌가 며느리. 무미건조하던 그녀의 삶에 찾아온 가슴 시린 떨림과 사랑이,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멜로 여배우 송혜교를 통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궁금하고 기대된다. 박보검은 남자주인공 김진혁 역을 맡았다. 김진혁은 특별한 것 하나 없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그만큼 작은 행복의 소중함을 아는 남자다. 탁월한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대한민국 모든 드라마의 캐스팅 0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멜로 드라마‘남자친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송혜교와 박보검, 두 배우의 만남이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폭발적 시청률을 자랑했던 ‘태양의 후예’ 이후 약 2년만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남자친구’를 선택했다. 송혜교는 매 작품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매료시켜왔다. 박보검 역시 ‘응답하라 199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특유의 디테일한 연기와 다정한 매력을 발산해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를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전체를 ‘보검앓이’에 빠뜨렸던 바. 이처럼 이름만으로도 설렘과 기대, 믿음을 주는 두 배우가 한 드라마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송혜교와 박보검이 보여줄 완벽 그 이상의 멜로 조합이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 이들이 그려나갈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무엇일지 드라마 ‘남자친구’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인다. 한편 드라마 ‘남자친구’는 영화 ‘7번방의 선물’, ‘국가대표’2의 각색,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실력파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화제 속에 방영중인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비롯해 ‘명불허전’, ‘그녀는 예뻤다’,‘주군의 태양’을 제작한 본팩토리가 제작하며, 2018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tvN과 편성 논의 중에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안효섭이 얼굴, 피지컬, 매력 다 가진 ‘조정 남신’의 탄생을 예고한다. ‘기름진 멜로’의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하반기 로코 기대작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 측이 9일, 극중 유찬 역을 맡아 신혜선(우서리 역)-양세종(공우진 역)과 호흡을 맞출 안효섭의 스틸을 첫 공개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이다. 이중 안효섭은 고교 조정부의 주장이자 19살 ‘따고딩(따뜻한 고등학생)’ 유찬 역을 맡았다. 극중 안효섭은 남모를 상처를 가진 외삼촌 양세종과 길 잃은 강아지처럼 찾아온 신혜선의 보호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안효섭은 “너무 좋은 선후배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연기는 물론이고 조정 연습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 미사리 경기장에서 선수처럼 연습하는 중이다”이라고 말한 뒤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로 ‘믿보작감’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이다.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오는 23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보이프렌드가 카자흐스탄 초청 공연에 참석해 화려하게 무대를 빛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6일 카자흐스탄 카작엘르(kazakh Eli) 광장에서 개최된 <Day of the Capital 20th years “With love from Astana”>(수도의 날 20주년 "아스타나로부터의 사랑과 함께") 공연에 올라 카자흐스탄 팬들과 만났다. 해당 무대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가 수로로 지정된 지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기념 공연으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이프렌드가 초청돼 무대를 펼쳤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프렌드는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이는 ‘너란 여자’, ‘아이야’로 공연의 흥을 돋궜다. 카자흐스탄의 팬들은 힘이 넘치는 보이프렌드의 무대를 보며 열광적인 환호성을 쏟아냈다. 보이프렌드는 ‘내가 갈게’, ‘내 여자 손대지마’로 경쾌하면서도 발랄한 모습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보이프렌드의 상큼 발랄함이 더욱 빛나는 데뷔곡 ‘Boyfriend’(보이프렌드)의 무대는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보이프렌드는 서정적이면서도 성숙한 감성이 담긴 곡 ‘Star’(스타)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내지르며 무대를 즐겼다. 특히 이날 공연장에서는 보이프렌드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현지 10만 관객들을 운집시켰다. 뿐만 아니라 해당 공연은 카자흐스탄 국영방송 KAZAKH TV에 생중계되는 등 큰 화제를 이끌어 현지에서 부는 보이프렌드의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보이프렌드는 소속사를 통해 “특별한 기념 공연에 초대해주셔서 너무나 영광”이라며 “보이프렌드의 공연으로 축하를 드릴 수 있어 기뻤다”고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카자흐스탄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공연을 응원해주시고 즐겁게 즐겨주신 관객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앞서 보이프렌드는 지난 6월 한국과 태국의 수료 60주년을 맞아 태국 방콕에서 소유, 유승우와 함께 ‘K-드라마 OST’ 콘서트에 출연해 무대를 꾸미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해당 콘서트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는 티켓 오픈 당시 많은 동시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등 보이프렌드에 대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최근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팬송 '여우비'를 발표했다. ‘여우비’는 보이프렌드 멤버 동현, 정민, 광민, 민우가 직접 가사를 쓰고, 정민이 작곡에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고, 가사 마디마디 절절함이 묻어나 멤버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이프렌드는 데뷔 7주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는 팬미팅 '[타임캡슐(Time Capsule)]-함께 걸어온 일곱 발자국'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