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방사성물질 전담검사기관인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이하 검사소)’를 개소하고 내년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등에 대한 방사능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원미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송유면 농정해양국장, 이정복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검사소 개소는 연정 정책협의 의결에 의해 지난 3월 제정한 ‘경기도 급식시설 방사성물질 차단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이 조례는 전국 최초로 급식시설의 방사성 물질 검사체계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내 별도 장소에 신설된 검사소는 감마핵종분석기 등 검사장비 5대를 보유하고 전담 검사인력 2명이 연간 1,500건 이상의 방사능 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방사능 검사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 초중고교 등 학교급식 공급 식재료(1,000건 이상)와 도내 유통 가공식품(500건 이상) 등이며, 방사성핵종인 요오드, 세슘 등을 정밀 검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지진 사고 이후 방사능검출 우려가 높은 수산물을 중점적으로 검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수원시가 수원시민들을 위해 집중 운영에 들어간 '수원시 평생학습관'. 수원시민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하도록 하는가하면 시민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맞춘 취미활동 지원 등 400여개가 넘는 강좌들이 운영되고 있다. 이같은 수원시 평생학습관에 지난해만 연 인원 3만6천여 명이 넘는 수원시민들이 이용하는 등 수원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공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지만 수원시 평생학습관은 기존에 수십년 가까이 학교로 이용되던 건물이었기 때문에 건물이 노후화 됐다는 단점이 있었던 것. 이같은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새롭게 비상하는 길이 열렸다. 수원시가 국토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80억 원에 가까운 사업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시그니처)’ 대상지로 선정돼 국·도비 79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용준 수원시 평생학습과장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탄소 저감형 건축물로 전환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수원시가 선정된 이번 ‘시그니처 사업’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전국의 시니어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고 있다. 제4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오늘(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제4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테니스 동호인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니어 테니스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쳐 보이고 있다. 개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폐회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더불어민주당, 정자1·2·3),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재식 의장은 “테니스는 인생을 닮은 스포츠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각자의 삶에서 수많은 도전을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11일 분당구 수내동 상가건물 화재 당시 대형참사를 막는데 큰 역할을 한 분당소방서 김경모, 윤용석 소방장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하성준, 수학의 아침 학원 공상태, 전성우, 이원일 강사와 시민 신기종씨 등 7명에게 25일 성남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화재 발생 당시 건물에는 학생과 시민 290여 명이 있어 자칫하면 큰 인명 피해를 불러올 수 있었다. 그러나 분당소방서의 빠른 출동과 대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신속한 환자 이송 및 치료, 수학의 아침 학원 강사들의 책임감 있는 행동과 침착한 대처, 사다리를 이용한 적극적인 시민의 구조 활동이 대형 참사를 막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신고자의 신속한 신고와 협업기관들의 상황전파, 건물 내부로 확대되는 불길을 막아준 방화문, 소방차 출동시간을 단축시킨 불법주정차 단속도 대형 참사를 막는데 기여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빠른 대처와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대형참사를 막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가 지역 주민들인 민원인들을 많이 만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9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마음치유 여행, Cheer up!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 했다"고 10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민원인들을 주로 만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민원업무 수행 과정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힐링플라워’를 주제로 조명희 플라워 전문 아티스트(해피모아교육센터 강사)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꽃 소재 소개 및 관리 방법 안내 △바구니 형태 잡기(오아시스 세팅, 균형·색감 구성) △제작 실습 △작품 감상 및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직원들은 계절 꽃 소재를 활용해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완성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사무공간이나 가정에 두고 감상할 수 있어 교육 이후에도 회복 경험을 일상 속에서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꽃바구니를 완성한 후에는 ‘나를 위한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마련해 프로그램을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당선자들과 만나 공약 이행과 민생 회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추 당선인은 8일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해 “도민께서 보내주신 지지는 채찍이자 무거운 책임”이라며 “도지사로서 지역구 국회의원과 경기도, 시·군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 민주당 시장을 뽑아주신 뜻을 확실히 체감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약속한 공약들이 빠르게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추 당선인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당선인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생 공약 이행 로드맵과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민선 9기 도정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와 함께 다수의 기초단체장을 배출한 만큼 광역과 기초가 연계된 정책 추진 체계를 조기에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선거 과정에서 도민
지난 2024년 12월 설립된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은 ISO 17024 교육지정기관이며 미국과 한국에 본부를 둔 재단인데 ISO 국제표준안전 자격증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설립된 것이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생활안전,보건안전,교통안전,자연재난,범죄안전,사회기반체계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안전전문 인력을 활용해 안전한 사회구현과 함께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공익활동에 전력해 나가고 있다. 그런 국제표준안전재단 산하에 있는 수원영통지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해나가고 있어 화제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영통지회(지회장 손용권)는 최근 "수원시 권선구 평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돼지고기 50인분과 컵라면 12박스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영통지회의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전달된 돼지고기와 컵라면은 평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고루 지원할 방침이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영통지회 손용권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단백질을 보충하며 건강한 한
수원시 장안구가 하절기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에 대한 클린서비스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다. 수원시 장안구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6 상반기 경로당 클린서비스'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2026년 상반기 경로당 클린서비스’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집중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경로당 클린서비스’는 시 관리 경로당을 비롯해 공동주택 경로당 등 118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내용은 △경로당 내부 공간 살균 소독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 △해충 발생 및 번식을 차단하기 위한 트랩 설치 등이 펼쳐진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하절기 폭염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과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경로당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여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쾌적한 경로당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정기적인 방역 및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특례시및 구청과 사업소 등 행정기관에서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청년행정체험 청년들을 수원시가 모집한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026 하반기 수원시 청년행정체험’에 참여할 청년 76명을 오늘(8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청년행정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수원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수원시 본청, 사업소,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일하며 근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해 진로 적성을 탐색하고, 취업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공고일(6월 5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 참가했던 청년은 신청할 수 없다. 하반기 선발 인원은 △7월 근무 54명 △8~10월 근무 22명 등 총 76명이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기본급(시간당 1만 1480원)과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업무특성으로 인해 미술관과 박물관 등은 근무지에 따라 주말 근무를 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6 하반기 청년행정체험’을 검색해 참여 신청을
6·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힌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며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 시대를 열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집계에 따르면 추 당선인은 376만80표(55.04%)를 얻어 268만9천879표(39.37%)를 획득한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를 107만201표 차로 제치고 경기도지사에 당선됐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추 당선인은 60.4%를 기록해 34.1%를 얻은 양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설 것으로 예측됐으며, 개표 초반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자정 전 사실상 승부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경기도는 민선 7기 이재명 전 지사,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에 이어 민선 9기까지 민주당이 3회 연속 도정을 맡게 됐다. 특히 이번 선거는 지방자치 부활 이후 처음으로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추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경기도민께서 저의 진심을 믿고 선택해 주셨다”며 “이번 선택은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경기도의 큰 변화를 바라는 도민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 주거, 일자리, 균형발전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겠다”며 “31개 시·군 단체장과 지 방의원, 국회의원들과 힘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4일 “이제부터 경기대전환, 당당한 경기의 길을 저 추미애가 책임지고 열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당선이 확실시된 뒤 발표한 소감을 통해 “저 추미애는 한 번도 쉬운 길을 걸어본 적이 없다”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길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묵묵히 국민만 바라보며 정치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께서 그런 저 추미애의 진심을 믿고 선택해주셨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저 개인에 대한 지지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경기도의 큰 변화를 바라는 경기도민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더없이 큰 영광”이라면서도 “동시에 도민 여러분께서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가 직면한 교통 문제와 주거 문제, 일자리 문제, 균형발전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겠다”며 “경기도 국회의원과 새롭게 당선될 31개 시·군 단체장, 도의원, 기초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힘을 모아 차분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도민께서 바라시는 변화와 성과를 성실하게 받들겠다”며 “다시 한 번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처음으로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하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40분 기준 개표율 30% 안팎 상황에서 추 후보는 53%대 득표율로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앞서며 승기를 굳혔다.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도 추 후보는 60.4%를 기록해 34.1%를 얻은 양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MBC 등 방송사들은 이날 밤 추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양 후보 역시 “민심은 언제나 옳다”며 “추 후보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밝히며 패배를 인정했다. 추 후보 캠프가 위치한 수원 선거사무소에서는 출구조사 발표 직후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지만, 이후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이 이어졌다. 추 후보의 당선은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1995년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9차례 전국동시지방선거 동안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한 적은 없었다. 판사 출신인 추 후보는 5선 국회의원과 당대표, 법무부 장관 등을 지낸 민주당 대표급 정치인으로, 이번 승리로 전국 최대 광역지자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