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가 제305회 임시회를 통해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본회의에서는 김미수 의원을 의장으로, 손동숙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4일에는 5개 상임위원장도 선출했다. 이날 투표결과 의회운영위원장 원종범 의원(국민의힘), 기획행정위원회 김수진 의원(국민의힘), 환경경제위원장 신인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건설교통위원장 김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복지위원장 이종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되며 더불어민주당 18명, 국민의힘 16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의회는 오는 20일 제30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가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혹서기 사랑나눔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법무부(장관 정성호) 평택보호관찰소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을 맞아 최근 취약계층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냉감패드와 삼계탕’을 지원하는 ‘혹서기 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평택보호관찰소(소장 박상문)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냉방용품 마련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독거 대상자, 고령자,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가정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취약한 보호관찰대상자 30명으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전달하였다. 평택보호관찰소에서는 물품 전달과 함께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안전 교육활동도 병행하였다.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무더위 때문에 잠을 이루기 어려웠는데 냉감 패드와 보양식을 지원받아 큰 힘이 되었다. 관심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보호관찰을 받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택보호관찰소 박상문 소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 더욱 큰 어
연일 이어지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원시 장안구 관내 생활환경을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묵묵하게 업무를 수행해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수원시 장안구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일상생활을 해나갈수 있도록 주민들 생활주변에서 묵묵하게 청소일을 해나가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이다.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김인배)에 따르면 "현재 장안구소속 환경관리원들은 72명에 이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가운데 3명의 환경관리원은 구청 직할 기동반에 소속돼 장안구 관내 복합민원이나 신속을 요하는 민원이 발생했을때 이를 전담 처리하는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나머지 69명은 장안구 관내 10개동에 배치돼 환경관리원들은 자신들이 맡은 구역내에서 구민들이 일상생활을 해나가는데 불편이 없도록 '불철주야'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같은 환경관리원들의 노력으로 인해 장안구민들은 청결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속에서 펀리하게 일상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것. 이처럼 묵묵하게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수원시 장안구가 초복을 앞두고 어제(14일), 수박 20통을 전달하며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했다. 장안구 관계자는 "이날 수박 전달은 본격적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첫 조직개편이 임박한 가운데 대학가를 중심으로 대학 지원 전담 '과(課)' 신설 요구가 커지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한 경기도에 걸맞은 대학 정책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산학협력과 미래인재 양성, 지역혁신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15일 경기도와 대학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교육부의 앵커(ANCHOR) 사업은 대학 재정지원 사업을 지방정부 중심으로 전환해 지역 산업과 대학을 연계하고 연구개발(R&D), 산학협력, 기업 지원, 지역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는 지역혁신 사업이다. 현재 경기도는 디지털혁신과 내 지산학혁신지원팀과 산학연협력팀 등 팀 단위 조직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67개 대학이 참여하는 경기도앵커대학협의회는 대학 지원 기능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과 단위 전담 조직 신설을 경기도에 건의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교육부 앵커사업 가이드라인에서도 전담 조직 구성을 권고하고 있는 만큼 과 단위 조직이 정책 추진과 사업 관리 측면에서 보다 체계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을 보유한 경기도에 걸맞은 대학 정책 컨트롤타워를 구
민선9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첫 도정연설에서 재정혁신과 도의회와의 협치를 앞세워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추 지사는 14일 제39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열린 첫 도정연설에서 "뼈를 깎는 각오로 재정 구조를 전면 점검하고 도민의 소중한 세금 한 푼까지도 오직 민생과 미래를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며 "이를 위해 도의회와 가장 먼저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필요하고 관행적인 지출은 철저히 가려내고 민생과 안전, 돌봄과 일자리,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곳에는 책임 있게 투자하겠다"며 재정혁신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추 지사는 이날 도정 운영의 3대 비전으로 '공정한 경기도', '혁신하는 경기도', '포용하는 경기도'를 제시했다. 공정한 경기도를 위해서는 공공주택 55만호 적기 공급과 수도권 원패스 도입 등을 추진해 주거와 교통 분야의 도민 체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혁신하는 경기도 분야에서는 반도체 초격차 전략위원회 설치와 AI 기반 산업혁신, GTX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30분 출근 대전환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또 포용하는 경기도 실현을 위해 경기 복지생활권(G-Care) 구축과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지난 1964년 충남에서 출생한 강모씨(남). 그런 강씨는 60년 넘도록 ‘서류상(호적)에 이름이 전혀 없는 무명의 존재’였다. 부모가 강씨에 대해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친척 집으로 보냈던 것. 어린 시절 친척 집을 전전하다가 강씨는 이후 보육시설에 맡겨졌다. 그런 강씨는 보육시설 퇴소 후에는 일정한 거처 없이 홀로 떠돌며 힘들게 세상을 살아갈수 밖에 없었다.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아 의료보험이 없었을뿐만 아니라 복지·금융서비스와 같은 기본적인 사회서비스를 전혀 받지 못했다. 취업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강씨의 평생 소망은 다른 사람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꿈이었다. 호적(가족관계등록)을 만들기 위해 여러 행정기관을 찾아다녔지만 “등록이 어렵다”는 답만 반복됐다. 결국 포기하고, 수십 년을 살아갈수 밖에 없었다. 그런 강씨는 지난해 8월, 수원시청 새빛민원실을 찾았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지만, 그동안 번번이 실패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강씨의 사연을 들은 새빛민원실 김경숙 베테랑팀장은 강씨의 생활 실태, 사실관계를 상세하게 확인하는등 검증절차에 돌입했다. 강씨 말대로 출생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부가 존
경기도 파주시가 오는 16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파주시 주민자치 정책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파주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2025년에 추진한 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심사하는 자리로, 주민이 주도해 이뤄낸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에서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마을 의제 발굴, 주민총회 운영, 지역 문제 해결 사업, 복지·환경·문화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발표한다. 발표는 시청각설명(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주민 참여 사례와 주요 성과,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중심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심사는 주민자치 및 지역정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주민참여도, 정책의 창의성, 지역 내 협력구조 활용도,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행사 당일에는 정책 발표와 함께 주민자치회 동아리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를 문화적으로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2026년 파주시 주민자치 정책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시민
킨텍스는 13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상공회의소(MNCC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신규 전시·컨벤션 시설의 기획, 건립,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몽 수교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몽골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의 공식 일정인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내에서 전격 추진됐다. 양국 정상 및 정·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포럼에서 양 기관은 미래산업 협력을 통한 공동성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마이스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선언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규 전시장 건립 정보 공유, 타당성 검토 공동 수행, 기업 비즈니스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한다. 지난 5월 협약보다 발전하여 몽골 현지의 인프라 조성과 운영 등 고도화된 마이스 자문까지 협력 범위를 넓혔다. 킨텍스는 그간 인도 뉴델리의 ‘야쇼부미’, 말레이시아 페낭의 ‘PWCC’ 등 해외 대형 전시장 운영권을 연이어 수주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전시장 운영 역량을 입증해 왔다. 이를 통해 축적된 베뉴(Venue) 운영 노하우를 이번 몽골 프로젝트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바타르자브 르하그바자브 몽골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고의 마이스 역량을 보유한 킨텍스의 노하우가 몽골에 전해지고 있다는
지난 1일 제30대 장안구청장으로 취임한 김인배 구청장. 그런 김인배 구청장이 취임이후 상습 침수지역과 어린이공원을 점검하는 등 지역현안을 살피기 위한 보폭행보를 넓혀 나가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는 “김인배 장안구청장이 지난 7일, 영화동 방문을 시작으로 장안구 10개 동을 순회하기 위한 일정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30대 장안구청장 취임 후 첫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다. 김 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 단체장을 만나는등 소통 행보에 보폭을 넓혀 나가고 있는 것.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동의 주요 현안 사항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일선 직원 및 주민자치회장 등 동 단체장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깊게 청취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인배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춘 능동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그는 “수원 대전환을 시민들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장안구 공직자들이 먼저 고민하고 감동을 주는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한편, 영화동에서 첫발을 뗀 이번 장안구청장의 동 방문은 오는
수원지역내 취약계층들이 스스로 일어설수 있도록 수원시가 공공일자리를 지원한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026년 하반기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150명을 7월 9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새희망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18세 이상 수원시민 중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8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150명이다. 이는 △서비스지원 사업군(민원실 지원, 새빛돌봄 등) 79명 △환경정화 사업군(동 환경정화, 관광 구역 환경정화 등) 61명 △기타 사업군(생태농업 일자리, 녹색가게 운영) 10명을 선발한다. 근무는 1일 4시간, 주 5일(주 20시간)을 원칙으로 한다. 시급은 최저임금인 1만320원이며, 부대비(5000원), 주휴수당, 연차 유급휴일을 지원한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중(토·일 제외)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희망 사업은 1지
‘도심 속 휴식처’로 수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탑동시민농장에 수백만 그루의 황화코스모스와 백련이 만개해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에 따르면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탑동시민농장은 총 3만 7635㎡ 규모의 경관 단지에 이른 봄부터 여름을 대표하는 꽃들을 가꿔 방문객들에 개방시켜 나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봄에 파종한 황화코스모스는 현재 산책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 황금빛 물결로 장관을 이뤄 시민농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탄성을 자아내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중앙잔디광장 옆 1320㎡ 규모의 백련단지에는 순백의 백련이 활짝 피어 청초한 여름 풍경을 연출해 내고 있다. 수원시가 시민들을 위해 조성해논 '탑동시민농장'은 탁 트인 잔디밭과 계절마다 변화하는 경관 작물을 갖춘 도심 속 자연 친화 공간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같은 '입소문'을 타고 탑동시민농장에는 연간 45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을뿐만아니라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보여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이주철 소장은 “순백의 백련과 황금빛 황화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4선의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3)이 7일 선출됐다. 1부의장에는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10), 제2부의장에는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3)이 각각 당선되며 전반기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의장 선거에는 단독 출마한 남 의원이 재석의원 167명 가운데 찬성 165표, 반대 2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어 고 의원도 찬성 165표를 얻어 제1부의장에 선출됐으며, 제2부의장 선거에서는 김 의원이 국민의힘 금종례 의원을 제치고 142표를 획득했다. 남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경기도가 마주한 문제는 대한민국이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높일 지방의회법 제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한 정당의 의장이 아니라 167명 의원 모두의 의장이 되겠다"며 "열린 소통과 단단한 협치를 바탕으로 다수당은 포용하고 소수당은 존중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의장 개인의 이름보다 의회의 성과가 도민의 기억에 먼저 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은정 제1부의장은 "의장단이 하나 되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