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준비기구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경기도 재정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며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과 강도 높은 재정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준비위는 22일 수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기획재정분과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 재정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김영진 경기준비위 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민선 9기 경기도는 7조원이 넘는 채무를 안고 출발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도민들에게 재정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세수 감소와 지출 증가로 부족한 재정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기금 차입, 지방채 발행으로 충당해 왔다”며 “2023년까지 건전 재정을 유지했지만 최근 3년간 대규모 채무가 누적되면서 현재 채무 규모가 7조원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안 살림에 비유하면 적금을 해약해 쓰고, 마이너스 통장을 한도까지 사용한 뒤 담보대출까지 받은 상황”이라며 “곳간을 열어보니 빚문서만 가득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준비위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가 활용할 수 있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약 1천345억원 수준에 불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준비기구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도민 참여 확대와 청년정책 강화, 재난안전 대응체계 점검에 나서며 민선 9기 도정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준비위는 최근 ‘당선인에게 바란다’ 정책제안 게시판을 개설한 데 이어 청년경기TF를 본격 가동하고, 안전경기TF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민참여특별위원회는 복지, 교육·취업, 교통·환경, 산업·경제, 재난·안전, 인공지능(AI) 등 11개 분야의 정책 제안을 접수해 향후 도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민병덕 시민참여특별위원장은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청년정책 분야에서는 전용기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청년경기TF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TF에는 청년 공무원과 청년활동가들이 참여해 정책 기획 단계부터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특히 청년 공직자들이 정책 수혜자이자 실무자의 시각으로 참여하고, 청년활동가들이 현장의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하면서 실행력 있는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전경기TF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재난 대응체계와 소방 현안을 점검했다. TF는 119종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2018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230여 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8 올해의 관광도시’사업에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관광도시’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매년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에 3년간 최대 국비 25억원을 지원해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프레젠테이션) 심사, 1월 13일 3차 강화군 현지실사를 거친 끝에 최종 2개의 자치단체(인천 강화군, 충남 공주시)를 선정함으로써 여느 해 보다 자치단체 간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018 올해의 관광도시’선정은 그동안 인천시와 강화군, 그리고 인천관광공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으로 협력한 것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인천시는 강화군,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2014년도부터 올해의 관광도시 유치를 위해 계획에서부터 의견수렴, 사업추진협의체 구성 및 관광자원 개발 등에 걸쳐 지속적인 준비활동을 수행해 왔다. 특히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준비기구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김태년 준비위원장은 이날 수원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첫 기자간담회에서 “‘준비위원회’라는 이름에는 김동연 지사가 이룬 성과와 도정의 연속성을 존중하면서 그 위에 추미애 당선인의 새로운 비전을 더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혁신·포용이라는 새로운 도정 철학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정책을 준비해 나가겠다”며 “현장 중심, 실행 중심, 협력의 자세로 민선 9기 경기도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 재정 상황과 관련해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광역지자체 세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크게 줄면서 세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재정 여건이 생각보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의 삶과 직결된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되 예산의 규모보다 예산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정을 운영해야 한다”며 “재정의 한계를 혁신으로 극복하고 우선순위 중심의 재정
우기에 대비 수원시 팔달구가 위험지역에 대해 사전점검을 벌이는 등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팔달구 관내 주요 도로 빗물받이 준설 현장과 침수 취약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화서동 659 일원의 빗물받이 준설 현장을 찾아 배수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팔달구는 현재 상반기 하수관로 정비를 마쳤으며, 주요 도로 내 빗물받이 4,255개소의 준설 작업을 완료하는 등 우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 황 구청장은 이어 관계자들과 함께 화산지하차도를 방문해 배수 및 차단 설비를 점검했다. 화산지하차도는 지난 2025년 6월 설비 용량 증대 및 압송관 설치 등 침수 해소 사업이 완료된 곳이다. 구는 관내 지하차도의 배수로 및 집수정 준설을 마친 데 이어, 본격적인 집중호우를 앞두고 다시 한번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도심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와 하수관로, 지하차도 내 배수설비 등 주요 시설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여름철 수해 없는 안전한 팔달구를 만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막근린공원내 유휴지가 정원형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들 곁으로 돌아 왔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동천동 동막근린공원의 유휴지를 정비해 정원형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개방해 나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 3억 5000만 원을 투입 시켰다. 동막근린공원 유휴공간에 에메랄드 골드, 가우라 등 43개 수종(나무·초화류), 약 8880주를 심고 덱(deck) 휴게 시설과 운동 기구 등을 배치해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시는 공원 이용의 효율을 높이고 시민의 휴식·여가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식재 구성, 동선, 휴게 시설 배치 등 설계부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기존 녹지 위주의 공간을 소규모 테마 정원 형태로 조성해 시민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편, 공원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또 기흥구 동백지구 도심 공원의 낡은 목재덱 등 시설을 정비했다. 시는 총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들여 동백호수공원의 야외 덱 쉼터를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 약자들이 편하게 진입할 수 있도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재선의 최원용 의원이 선출됐다. 수원특례시의회 제13대 의원 분포도는 △더불어민주당 21석 △국민의힘 15석 △진보당 1석으로 구성됐다.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를 열고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전반기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최원용 의원을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당선인 총회에는 국민의힘 소속 당선인 전체 15명 가운데 13명이 참석했으며, 최 의원은 참석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대표의원에 선출됐다. 최 대표의원은 앞으로 국민의힘 교섭단체를 대표해 원 구성 협상과 당내 의견 조율, 의정활동 방향 설정 등 전반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최 대표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의회 운영과 원내 협상 경험을 바탕으로 제13대 의회 전반기 국민의힘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아 왔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표의원 선출과 함께 상임위원회 구성 및 상임위원장 배분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현재 상임위원회 배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당선인별 희망 사항을 중심으로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표의원 선출을 마무리함에 따라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정부의 군사시설 규제 개선 조치를 환영하며 “경기북부 대전환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추 당선인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경기북부 도민의 일상과 지역 발전에 큰 제약이었던 군사시설 규제가 완화됐다”며 “이번 조치는 오랜 한계를 넘어 경기북부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이날 민간인통제선 조정과 제한보호구역 최적화, 접경지역 주민 불편 해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군사시설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추 당선인은 규제 완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후속 대책도 제시했다. 접경지역 시·군과 공동으로 ‘평화지대 광역행정협의회’를 구축해 산업·교통·관광·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간 연계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행정·재정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진정한 평화는 도민의 삶이 회복되고 지역이 되살아날 때 완성된다”며 “그동안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가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북부 대전환을 힘차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우리 군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경기도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지역 발전과
올해로 20회를 맞는 '영통청명단오제'. '영통청명단오제'는 지역주민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영통구가 영통청명단오제보존위원회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는 의미 깊은 행사다. 올해도 오는 20일 단오어린이공원에서 '영통청명단오제'행사가 열리는데 산신제를 비롯한 전통 제례와 민속공연, 체험해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영통구와 영통청명단오제보존위원회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제20회 영통청명단오제 초헌관 망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망기 전달식은 단오제 제례를 주관할 초헌관에게 행사 개최를 알리고 제례 참여를 청하는 전통 의식으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상구 영통청명단오제보존위원장은 제20회 영통청명단오제 초헌관을 맡은 장수석 영통구청장에게 망기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통청명단오제가 20년 동안 이어져 온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행사
서수원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이 펼쳐진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고호)는 하절기를 맞아 "어제(16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간 당수택지개발지구 내 10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들어 갔다"고 17일 밝혔다. 권선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당수지구 일대에서 공사가 활발해지며 비산먼지와 소음 관련 주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권선구 환경위생과 환경지도팀장 등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강도 높은 단속을 펼쳐 나간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공사장 출입구 세륜 및 측면살수를 비롯해 살수시설 정상 운영 여부, 적재물 방진덮개 설치 등 비산먼지 억제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특정공사 사전 신고 대상 현장에 대해서는 방음벽 적정 설치 여부와 특정장비 가동시간 준수 등 소음·진동 관련 규정 이행 실태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고호 구청장은 “선제적이고 철저한 지도·단속을 통해 공사로 인한 인근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 주민들을 만나며 민생 현안사항들을 직접 챙기는등 시민들과의 만남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백암 5일장을 방문해 주차 공간 마련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백암 5일장 찾아 상인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장날 주차 문제 등 현장을 직접 확인한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오늘(16일) 백암 5일장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장터 이용 과정의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백암 5일장은 매월 1일과 6일이 들어가는 날 백암리 458-1일원에서 열린다. 용인시에 따르면 '백암 5일장이 서는 장날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장 안쪽 도로 구간의 주차 허용을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만큼 이 시장은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상인과 주민들은 이상일 시장에게 주차 문제를 비롯해 시장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이 시장은 관련 부서와 함께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백암 5일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이자 지역 경제가 돌아가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장날 주차 문제는
용인지역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 지난 1960년대부터 전통시장이 형성돼 지금까지 전통시장이 열리고 있으며 지난 2005년에는 전통시장으로 정식 등록됐을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알려진 명성이 높은 전통시장이다. 그런 용인중앙시장에서 야간축제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용인중앙시장에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제7회 별빛마당 야시장’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별빛마당 야시장은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7시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별빛마당 야시장은 지난 2023년 처음 열린 뒤 시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전통시장에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시민에게는 새로운 여가 공간을,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와 시장 활성화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고 있는 것. 올해 개막식은 용인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미화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는 ‘밤에 떠난 여인’으로 잘 알려진 가수 하남석 씨의 특별공연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기간 야시장 중앙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