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서소문고가 붕괴 사고 이후 진행해온 복구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31일부터 전 노선 열차 운행을 정상화한다. 코레일은 30일 첫차부터 서울~신촌 구간 선로를 다시 개통해 그동안 중단됐던 행신~서울·용산 간 KTX 운행을 재개했으며, 청량리까지만 운행하던 강릉·중앙선 KTX-이음도 서울역까지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에서 이달 26일 오후 2시 33분 무렵 상판과 거더가 갑자기 붕괴해 현장소장·감리단장·외부 전문가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희생자 3명은 모두 현장 점검을 수행하던 핵심 기술·관리 인력이었다. 사망자는 시공사 흥화건설 소속 60대 현장관리소장 이모 씨, 60대 감리단장 안모 씨, 그리고 외부 구조기술사로 참여한 50대 전문가 이모 씨로 확인됐다. 이들은 새벽 철거 작업 중 발생한 2.9cm 침하 현상을 점검하기 위해 오후 2시경 거더 내부로 진입했다가, 갑작스러운 상판·거더 붕괴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는 서울시 토목·도로 담당자와 안전진단 업체 관계자 등 총 13명이 있었으나, 직접 붕괴 지점에 있었던 이 세 명만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 1966년 준공된
서울 강남 재건축 사업 알짜배기 중에서도 한강변 핵심지인 신반포19·25차와 압구정5구역의 시공사가 정해졌다. 국내 시공능력평가 1·2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그 주인공이다. 3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신반포19·25차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개최된 신반포19·25차 투표에서 삼성물산은 총 238표를 얻어 159표를 얻은 포스코이앤씨를 재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의 단지명으로 ‘래미안 일루체라’가 될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조합원 부담 최소화를 위해 사업비 전체를 한도 없는 최저금리로 책임 조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 외에도 삼성물산은 △이주비 LTV 100% △HUG 보증수수료 '제로' △대출 없이 입주 시 분담금만 100% 납부 △계약 후 30일 내 환급금 100% 지급 등을 실행한다. 분양가상한제 규제 대상이라는 한계 극복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도 추진한다. 일루체라는 반포 최고 높이 180m 49층 랜드마크 타워가 될 전망이다. ‘듀얼 스카이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며 총 533세대에 영구 한강 조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석정규 시의원 후보와 함께 계양구 일대에서 "한 표 한 표가 모여 역사를 만든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시민들에게 "꼭 투표에 참여해 압도적인 투표율로 계양 발전을 향한 뜻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며 "그 힘이 계양과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 저 김남준에게 계양을 변화시킬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계양의 혁신, 계양의 발전, 계양의 담대한 도약을 행동으로 증명하겠다"며 "실적과 성과로 보답하겠다. 계양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계양의 발전을 장기간 저해해 온 개발제한구역, 고도제한,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3중 규제를 완화하고, 계양테크노밸리에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해 베드타운을 벗어난 자족도시를 구축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있다. 아울러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계양 연장을 조속히 추진하며 최우선 교통 혁신 성과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을 목표로 노후 도심 정비와 생활 인프라 확충, 여가 종간 조성을 아우르는 주거 혁신을 실행한다는 구체적인 구상도 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 생성형 AI로 진화한 금융사기, 기존 룰 기반 보안의 한계를 드러내 - 실시간 탐지·행동 기반 인증·AI 계정 보호로 재편되는 금융 생태계 - ‘AI 대 AI’의 시대, 금융산업의 신뢰 가르는 보안 경쟁 시작 최근 금융 보안은 생성형 AI를 결합한 고도화된 사기 범죄로 인해 기존의 사후 대응성 패턴으로는 방어가 불가능한 한계에 직면해 있다. 딥페이크 음성 합성으로 가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과 대화형 AI 기반의 맞춤형 피싱 메시지 자동 생성으로 계정 탈취를 위한 공격 시나리오까지 자동화되고 있다. ◇‘룰 기반 보안’의 종말...금융 생태계, AI 중심으로 재편 새로운 유형의 위협이 확산하면서 금융권 내부에서는 “공격자의 학습 속도가 기업의 대응보다 더 빠르다”는 위기감이 나온다. 기존의 룰(규칙) 기반 보안 체계나 단순 패턴 분석만으로는 고도화된 공격을 실시간으로 식별하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올해는 금융사기 대응의 ‘전면전’이 본격화되는 해로 평가되는 분위기다. 상반기는 금융당국의 전년도 금융사기 통계 발표와 기업들의 보안 시스템 업그레이드 공개가 맞물리는 시기다. 그러나 올해는 AI 기반 공격의 급증으로 인해 금융당국의 발표와 기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3.3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595만 9952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1.81%)과 비교하면 1.46%포인트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5.32%)이다. 전북(22.08%), 강원(16.38%), 광주(16.2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10.37%)였다. 이어 경기(11.40%), 인천(11.81%), 부산(12.11%) 등 순이었다. 서울 지역 투표율은 12.89%를 기록했다. 전날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총 3천571개 투표소에서 이뤄진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6.3지방선거 경기 고양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동환 국민의힘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각각 일산 라페스타 거리, 고양시 탄현역 지하차도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라페스타 거리 유세에서 "고양시를 체류형 문화산업 메카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일산관 유치와 공연·전시 산업 확대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상권 침체와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체류형 도시 전략이 필요하다"며 "방탄소년단(BTS) RM처럼 젊은 문화와 콘텐츠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하이브 등 기획사와 협력해 라페스타를 문화거리로 조성하고, 킨텍스와 아레나 등을 연계한 관광 산업 계획을 제시했다. 현재 짧은 방문 시간을 늘려 경주처럼 하루 이상 머무는 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민 후보는 "아레나 공연과 전시 산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도 가능하다"며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도시로 고양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 민주당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정당”이라고